저는 부산쪽이라 큰마음 먹지 않으면 가기 쉽지 않아요!!
친구,후배들과 같이 가면 승용차를 이용하나 혼자 갈때는 내려올때 너무 피곤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죠. 주로 ktx타고 동대구=>택시타고, 대구북부정류소=> 고속버스타고 고한 약5시간소요
물론 부산에서 한번에 가는 버스는 있는데 버스만 5시간이상 소요되어(부산=>포항=>울진=>태백>고한) 잘 이용하지 않습니다.
한 버스에서 5시간 너무 힘듭니다.
수요일 부처님오신날 휴일이라
화요일 오후에 출발해서 저녁8시 입장하여 새벽5시에 퇴장했는데 휴일전날임에도 예전같이 손님이 많지 않네요
이전에는 새벽 5시에도 빈자리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새벽3시에도 머신자리가 많이 비어 있네요...
물론 오래간만(6~7개월)에 가니 내가 좋아하는 타이타닉도 없어지고 많은 머신들이 바뀌고
머신도 카드충전 전용이 생기고 많은 변화가 있네요...
조심스럽게 게임해서 경비승 하고 돌아 왔습니다.
+50만 => -150만 => -50만 =>+60만 => +15만승(시간대별 성적입니다)
5시 30분에 15만원승이라 택시타고 내려와 밥먹고 역순으로 부산으로 돌아왔네요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자차없이 가는 경로 입니다.
갈때 마음과 올때 마음이 조금 시 다를뿐입니다
오랜만에 출정에, 역전승 축하드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