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룸메도 그랬는데 ㅋㅋㅋ 그날 입은 옷들을 침대위에 계속 쌓아놓고 그거 베고 잠 ㅋㅋㅋㅋㅋㅋㅋㅋ 양말 빨래하기 귀찮다고 계속 사서 양말 ㅈㄴ많음 ㅋㅋㅋㅋㅋㅋ 어느날은 욕실에 세면대쪽에 클렌징폼이 쭉 묻어있길래 제가 닦아놨는데 알고보니까 클렌징폼 너무 짰다고 다음에 쓰려고 거기 묻혀놓은 거라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상도 제가 청소해주고 화장실 청소도 쉬는 날에 제가 싹 하고 그랬는데 ㅋㅋㅋ 저는 걍 그 친구 위생관념 등이 신기하긴 했지만 싫은 친군 아니었어서 재미있었음 둘이 깔깔대면서 웃고 ㅋㅋㅋ
25.04.16 10:34
대추 변기에 버린 새끼 싱크대에 육개장 넣고 막혀서 물 다찼는데 내버려둔 새끼 내 컴터로 밤새 키보드소리 내면서 겜하다가 아침에 알람 10개 맞춰놓고 안일어나던 새끼 각각 다른놈...
첫댓글 저도 그랬는데
잔소리 하기 귀찮아서
그냥 제가 청소함
저도 참참못해서 2달 정도 청소해주다가 현타 와서 나와버림
잘하셨어요.
저도 진짜 개짜증났지만
집 다시 구할 돈이 없어서 못했는데 ㅠㅠ
제 룸메도 그랬는데 ㅋㅋㅋ 그날 입은 옷들을 침대위에 계속 쌓아놓고 그거 베고 잠 ㅋㅋㅋㅋㅋㅋㅋㅋ 양말 빨래하기 귀찮다고 계속 사서 양말 ㅈㄴ많음 ㅋㅋㅋㅋㅋㅋ
어느날은 욕실에 세면대쪽에 클렌징폼이 쭉 묻어있길래 제가 닦아놨는데 알고보니까 클렌징폼 너무 짰다고 다음에 쓰려고 거기 묻혀놓은 거라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상도 제가 청소해주고 화장실 청소도 쉬는 날에 제가 싹 하고 그랬는데 ㅋㅋㅋ 저는 걍 그 친구 위생관념 등이 신기하긴 했지만 싫은 친군 아니었어서 재미있었음 둘이 깔깔대면서 웃고 ㅋㅋㅋ
대추 변기에 버린 새끼
싱크대에 육개장 넣고 막혀서 물 다찼는데 내버려둔 새끼
내 컴터로 밤새 키보드소리 내면서 겜하다가 아침에 알람 10개 맞춰놓고 안일어나던 새끼
각각 다른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