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차은우, 박보검 닮은 도탁서분들
고민이 있어서 질문드리옵니다.
어제 소개팅하고 상대방이 명절 동안 여행을 가셔서 다녀와서 애프터를 하기로 했습니다.
제 느낌이지만 저는 90정도 마음에 들고 상대는 50정도 마음에 들어하는 느낌.
첫 만남 전에는 일정만 잡고 카톡을 안했는데 지금부터 애프터까지 연락을 해야할까요?!상대방 오늘 점심약속 있고, 갔다 도착했다 이런 일상 얘기 없으신데 저도 굳이 할 필요는 없는 없겠죠?!
아니면 제가 마음이 크니 연락을 먼저 해야할까요?!
혹시나 연락해서 더 부담드리는 걸까봐서요ㅠ
물론 사바사지만 형님들은 대부분 어떻게 하시는지 질문드려봅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첫댓글 일단 탁서들은 차은우, 박보검 외모가 없...
아....아?...아?!..아!!
첫만남이후엔 계속 하는게 낫죠
저는 보통 연락 하긴했는데
가끔씩 부담스럽다고 얘기를 들은적이 있어서 고민되네요ㅠ
좋아하는 마음을 어떻게 숨기나ㅠㅠ
그럼 여행 끝나고 연락하시져
애프터 일정 잡으셨으면 안하는게 나은 것 같아요
오옹
괜히 부담 줄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차은우 박보검은 그런거 고민해본적아 없어서 모르겠다네요
역시 멋쟁이탁서..
저도 안하는쪽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친한관계가 아니라서 부담될것 같아요
저도 고민하는 부분이 상대가 부담스러울까봐서요ㅠ 감사합니다!
애프터 전날쯤이나 연휴 끝나고 연락할듯
애프터까지 텀이 긴데 명절에 계속 연락하기도 힘들 수 있으니 연휴 끝날 때 쯤도 괜찮은 것 같네요!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