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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웃긴자료 ‥‥‥‥‥、 스크랩 윤식당 레전드 장면
주자유 추천 0 조회 121,163 18.03.20 01:05 댓글 6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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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3.20 14:24

    @리비도 아 그리고 그 퇴직연금
    그리스가 61세 기준 보험료 25% 연금평균임금80%이 넘고

    독일이 68세에 42%보험료 연금평균임금의 45%라서
    비교가 되는 부분은

    이런 복지를 받는 사람들은 일부분 입니다.. 바로 교원 공무원 군인 경찰같은 이런 사람들이에요.

    노인빈곤 유럽 최고 수준이 그리스입니다.
    그리스 전체 인구 20퍼센트가 최저빈곤선 아래에요.
    저걸 표퓰리즘이라고 한다면
    소수의 이익집단의 포퓰리즘인겁니다.
    즉 빈부격차가 심한겁니다.
    복지로 망했다면 복지 국가여야 겟죠? 그런데 지니계수가 우리나라보다 높은 나라인데요?

    그리스에서 시위하던 사람들은
    대부분 기득권 밖의 사람들이에요.
    사회적 약자에 속하는 사람들입니다.

  • 18.03.20 14:40

    @메트레엇 '선택적 복지'라는 말을 쓰려면 보통
    최저 빈곤층에게 우선 되고.
    차등적으로 부과되는 방식입니다.

    공무원 같이 돈을 꾸준히 벌고
    재정적 안정이 되는 사람에게 혜택이 우선되는 것이 아니라요.
    무상 유상 급식때 논쟁을 생각하면 이걸 잘못 알아먹을 이유가 없습니다.

    상대적 소수라고 생각하면 좋으실텐데 여튼간 저런 혜택을 공무원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문제였던 겁니다.
    전체로 따졌을때 공무원이 다수는 아닐테니까요. 이들이 과다한 복지를 챙겼습니다. 그건 팩트에요.
    그들 입장에서는 공무원 연금이 준다고 하니까 시위하겟죠.
    근데 그게 그 혜택을 받던 사람들은
    아니라구요. 시위는 두 집단 모두 해왔어요.

  • 18.03.20 14:46

    @리비도 걔네들도 국민이겟죠. 하지만 그리스 전체 다수를 상징하는 집단은 아닙니다. 그렇게 시위하는 순간에 이익집단에 가까운거지 일반 시민이라고 말하기에는 어려워요. 그들은 정신을 못차렸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정신을 못차렸다고 말할 근거 됩니까?

    애초에 복지을 하고자 하면
    다수에게 돌아가며, 우선 빈곤층을 구제하고, 중산층을 많이 만들어야 해요. 애초에 터지기 직전 그리스는 우리보다 잘살았었지만, 가족이나 노동같은 진짜 복지가 필요했던 사람들에게 들어간건 극히 적었어요. 대신 사회공공복지라는 이름 아래 돈이 들어갔는데
    그게 대부분 교원 경찰 공무원 이런 계층이 혜택을 봤어요.

  • 18.03.20 14:50

    @리비도 그 외에는 고소득층이 혜택을 더 받았죠.

    일인당 소득이 3만을 찍엇어도
    제대로 분배가 안되는 나라였다니까요?
    우리나라보다 지니계수가 높았던 나라임

  • 18.03.20 15:14

    @메트레엇 제가 위에다 잘못썻네요.
    저의 잘못이 맞습니다.
    선택적복지라기 보다는
    일부 계층에게 돌아가는 특혜라고 보는게 맞겠죠. 저건 제가 잘못 적었네요.

    그리고 공무원 비율은 25퍼센트가 아니라 전체 노동 인구에서 17.6퍼센트입니다.(12년도 greekreporter 보도)
    그리고 외벌이만 전부 있지는 않을거고, 무조건 부양할 식구가 있는 것도 아닐테니까요
    유럽 평균치 보다 조금 높습니다.
    다수라고 하기에는 애매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공무원들이 모든 혜택을 다 가져갔어!' 이런건 아닙니다.
    납득하기 어려운 차등적인 복지가 있었다는 것이죠. 다만 현재 그리스는 많이 뜯어고치는 중이라 연금 제도 면에서 변화하고 있습니다.

  • 18.03.20 17:26

    @메트레엇 고세율이 북유럽 복지모델에 어쩔수 없는건 사실이죠.
    하지만 그걸 부정하는 복지 옹호론자들을 많지 않아요.

    실제로 복지 쪽을 공부해보면
    다들 많이는 걷어야 하는건 부정안해요. 어디서 걷고
    어찌 분배할지 고민하죠.
    증세없는 복지를 누가 말했더라요?
    복지국가를 찬양하는 언론이요? 님이 말하는 패턴은 조중동과 비슷하신데요..?

    그리스는 복지에 실질적으로 많은 돈을 쏟은 국가는 아니에요.
    다른 여타 국가들과 비슷한 수준임.
    다만 책정된 예산을 불균형하게 사용한거죠.
    간단히 말해서 나라가 돈놀이 잘못했고 환율이랑 서브프라임+
    채권에 후드려 맞고
    건드리기 제일 쉬운 돈이 연금이니까 건드린거에요.

  • 18.03.20 17:30

    @리비도 당연히 반대로 들고 일어 나겠죠.
    노동 시간 4위에 복지도 딱히
    좋다고 볼 수 없는 나라인데
    복지 때문에 나라가 망하니 같이
    고통분담하자 이러면
    반대표 쉽게 나오죠.
    나라가 잇어야 국민이 있나요?
    국민이 있어야 나라가 있죠.

    일은 나라가 저지르고 뒷처리는
    국민과 분담하는 패턴.
    우리도 겪었는데요?

  • 18.03.20 19:01

    @메트레엇 그러니까 이유가 복지가 아니라구요. 하 거참 몇 번을 말해야 되나요...복지가 주된
    이유가 아니라구요.
    지하경제가 전체 4분1이고
    eu가입하면서
    골드만삭스가 그렇게 해먹고.
    유로 환율에 후려맞고.
    채권에 탈나서 경제가
    그꼴이 되건데 너무 복지에
    목매시는거 아님?
    연금 넣을 돈 비트코인에
    존버라도 하십니까?
    단순히 복지만의 문제가 아니라니까요?ㅋㅋ

    그리고 말하는 내용이 거의 같아요. 거기서 생산해냈던 프레임이랑 판박이던데요..? 님이 나쁘다는데 아니라 거기서 자주 써먹던 프레임임.

  • 18.03.20 19:13

    @메트레엇 그러면 똑같은걸 다르다고 말해야 되나요?.. 님 주된 말이 베네수엘라 시작해서 복지였어요.
    사람들이 다른 이유도 있다고 하니까 그제서야 그런 이유도 있다라는 식으로 가셧죠.
    저는 주된 이유는 아니다라고 한거고. 큰 이유가 될수 없다라고요. 저는 답답해서 더 못하겟네요.

  • 18.03.20 02:26

    8시간만일해도 돈 넉넉히주면 저짓 안하지...ㅋ 배부른 사람들이 배고픈 사람들 이해 안간다는게 참..ㅋ

  • 18.03.20 02:45

    그와중에 한탄하는 댓글 비꼬는 사람은 사회생활가능한가 ㅋㅋ

  • 18.03.20 04:12

    저 말에 귀를 귀울여야하는건 우리가 아님 기업 총수들이지. 저렇게 일 해도 서울에 집 사기가 얼마나 힘든데... 누구나 일보다는 개인의 행복을 누리고 싶어함.

  • 18.03.20 06:39

    대신 우리에겐 치킨있드아ㅏㅏㅏㅏㅏ

  • 18.03.20 08:15

    대기업 연봉차이가 별로 없나 저나라는

  • 18.03.20 09:42

    국가 먼저 키워놓고 국민 잘살게 하겠다!! 했는데 나라는 꽤 잘 살아졌는데 국민생활은 죽을 맛

  • 18.03.20 19:05

    개싸움 핫플이 아니네 ㅋㅋㅋ

    읽어볼만할라나

  • 18.03.20 20:22

    ㄷㄱ

  • 18.03.21 13:44

    무조건적으로 따라하는건 그렇지만 어느정도 자유를 보장해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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