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까지는 오로지 성적으로 나뉘다가 이런저런지역에서 뭉치니까. 편이 갈리게되면서 저런걸로 2-3년 이러쿵저러쿵하다가, 취업할때되면 능력으로 갈려서 저런딴소리안함. 대놓고 능력이 보이니까. 그렇게 갈리다가 취업하고 결혼하고 보면 저런거 다 추억임. 자산 따라 갈림. 특히 부모님 재력으로 이미 넘사벽. 결혼하는데 서울에 모아파트 부모님이 사주고 결혼하는 부부 vs 연봉은 억대인데 대출풀받아서 경기도 시작하거나 서울 빌라에서 시작함. 이미 둘은 서로 다른세상을 살게됨.
이해는 감 상대적 박탈감 ㅇㅈ
자기네들도 수시로 들어오든가 ㅋㅋㅋ 서울대에선 지역균등으로 들어온애들이 학점이 높다던데
공대쪽은 지균애들 ㅠㅠ 입니당
공고전형이나 지균,농어촌은 좀 차이가 나는편이긴한데 학생부전형vs정시보면 원래 내신관리 빡시게 한 수시애들이 더 학점관리잘함ㅋㅋ
근데 쟤들입장에선 빡치죠 고딩때 놀고 못놀고 누구보다 개빡세게 하고 부족하면 재수하면서 인생 썩혀서 왔는데 지균이니 기균이니 하면서 상대적으로 쉽게 들어오는거보면 허탈하겠져
이래서 정시비중 높여야함... 난이도도 좀 올리고.
교육수준 점점낮아지는듯 요근래10년간은
ㄷㄱ
맞는 말임 확실히 ㅋㅋㅋㅋㅋㅋㅋ
수시 = 돈
정시 = 실력
저렇게 충분히 생각할수도 있음. 뭐 어차피 인생은 불평등하다는걸 앞으로 더 겪을텐데.
맞는 말
아무생각 안들던데 신기
본인 뼈 빠지게 고생했는데 남 편히 들어왔다고 느껴진다면 억울하다고는 느낄 수 있다고 생각
근데 친구가 설경 수시로 들어갔는데 그때 엄청난 불수능때 외국어 포함 6개인가 틀리고 용인외고였는데...
다른건 몰라도 재외국민은 진짜 싫음. 재외국민 중에 공부 잘하는 애 거의 없고 편법으로 들어왔다고 생각함. 외국고등학교 졸업장이 없었다면 절대 우리학교 못 왔을 거라고 생각함
ㅎㅎ 재외전형이 진짜 돈많은 집안 전문이죠.. 진짜 저말 그대로임 저희학교도 언어수학 겁나못하지만 영어하나로 감.. 한두명 노노임 근데 그것도 나름의 노력이있으니 다들 속으로는 부러워하지 욕 안함
09년 인적성으로 대학갔는데 그렇게 상위권대학은 아님 좋은 학교 간애들은 별 말 없는데
수시로 잘갔다고 비꼬는경우는
나보다 못하던애들이 거의 태반
9월 모의 3점 초반대였고 반에서 5등정도는 했는디
자사고지균은 플러스마이너스로 해도 개쩌는거같은데 난이도...
농어촌같은건 별 신경안쓰는데 확실히 돈많은 집안이라 유학갔다오고 이러면 유리한 전형은 확실히있음 뭐 유학가서 실력늘었으니 그거또한 실력전형이겠지만
대학은 고만고만한 실력끼리 모이는거같은데.. 수시정시에 불만가질거면 집에돈없으면 그것도 불만갖고 살겠네ㅋㅋ
가서 하기나름
ㅋㅋㅋ 수시로 들어오면 수시충이라고 무시하는 사람들 많긴함
기균은 거지새끼라 까고 수시는 돈처발라서 왔다고 까는건 대체 ㅋㅋ
오직 정시만이 정당하단건가
수시로 많이 뽑는 대학에 따지지는 못하는 못난놈들ㅋㅋ
좋은성적 받을거 생각하면 개이득 아닌가?
그럼 장학금이랑 교내프로그램 참여할때 이득도 많을거고
고딩때까지는 오로지 성적으로 나뉘다가 이런저런지역에서 뭉치니까. 편이 갈리게되면서 저런걸로 2-3년 이러쿵저러쿵하다가, 취업할때되면 능력으로 갈려서 저런딴소리안함. 대놓고 능력이 보이니까. 그렇게 갈리다가 취업하고 결혼하고 보면 저런거 다 추억임. 자산 따라 갈림. 특히 부모님 재력으로 이미 넘사벽. 결혼하는데 서울에 모아파트 부모님이 사주고 결혼하는 부부 vs 연봉은 억대인데 대출풀받아서 경기도 시작하거나 서울 빌라에서 시작함. 이미 둘은 서로 다른세상을 살게됨.
수시로 들어와서 자기들보다 학점 잘 받을까봐 겁나면 욕할수 있지 암암
정시로 와서 억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