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세뱃돈은 어른이 되면 쓸 수 있도록 저금해줄게' 라며 부모님이 맡아두신 세뱃돈이 진짜로 저축되어 있다는,이 세상에 남겨진 한조각의 진실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만어릴적에는 눈이 번쩍 뜨일만한 거금이 지금은 '소소한 수입' 정도로밖에 안여겨져서 역시 그건 어릴 때 써야만 했던 거라고 느꼈습니다.
첫댓글 난 돈가져갈거면 차라리 죽이라면서 절대 안뺐겼는데 ㅋㅋㅋㅋㅋ
저희엄마도 다 모아놨었음ㅋㅋㅋ
초딩때 하루에 200원씩 받은거 + @4만원 모아서 원기옥 가려고 했는데 없어짐"엄마 내돈 어딨어?""그거 너 뭐하는데 썼어"이 사건 이후 돈에 관해서 아무도 안 믿음
첫댓글 난 돈가져갈거면 차라리 죽이라면서 절대 안뺐겼는데 ㅋㅋㅋㅋㅋ
저희엄마도 다 모아놨었음ㅋㅋㅋ
초딩때 하루에 200원씩 받은거 + @
4만원 모아서 원기옥 가려고 했는데 없어짐
"엄마 내돈 어딨어?"
"그거 너 뭐하는데 썼어"
이 사건 이후 돈에 관해서 아무도 안 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