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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자료 ‥‥‥‥‥、 젊은 여자끼리 등산갔는데 아저씨가 말 걸어
KITSUNE’ 추천 0 조회 12,025 21.09.28 11:17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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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9.28 11:18

    첫댓글 ㅋㅋ 우리 친척 남자애들끼리 산올라가는데 김밥 사놓은거 차에 두고 올라가서 배고파 죽는데 아주머니들이 엄청 챙겨주심

  • 21.09.28 11:19

    다 자기 자식뻘이니까 도와주시는거임

  • 21.09.28 11:20

    등산러인데 뉴비분들보면 너무불쌍해보임 ㅠㅠㅋㅋㅋㅋ다죽어가는데 물도없이다님 ㅜㅜㅋㅋㅋㅋ

  • 21.09.28 12:56

    ㄹㅇ 물 없으면 그런 난민이없음

  • 21.09.28 13:20

    ㅋㅋㅋㅋㅋㅋㅋㅋ

  • 21.09.28 11:22

    산 갈 때 물이 엄청 많이 필요하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 많음
    뒷산 동산 정도로 생각하나 봄

  • 21.09.28 11:22

    우리 어머니도 저번주 북한산 백운대에서 젊은애 두명이 물한병 겨우겨우 나눠 마셔가며 죽어가길래 빵이랑 커피, 물좀 나눠주고 왔다고 뿌듯해 하시던데ㅋㅋ

  • 21.09.28 11:24

    등산 뉴비는 못참지ㅋㅋ

  • 21.09.28 11:25

    좋은분들 많음 ㅋ

  • 21.09.28 11:25

    한라산 내려올 때 친구 다쳤는데 약 다 해주시고 가심ㅋㅋㅋㅋㅋㅋㅋ

  • 21.09.28 11:27

    기분좋은향기~

  • 아 뉴비는 못참지 ㅋㅋ

  • 21.09.28 11:30

    산에 어르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 21.09.28 11:30

    정상에서 김밥도 나눠주고 그럼

  • 21.09.28 11:37

    동네 산이나 올라가지. 아 물론 나도 겨울산을 반바지 차림으로 올라갔었지..... 그때 우린 미쳤었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그건 산악회가 다 망침 ㅋㅋㅋㅋ

  • 21.09.28 11:45

    @존재하지 않는 회원 입니다. 그건 그렇고 프로필이 참 좋으네요

  • 21.09.28 11:50

    거긴 산올라다지도 않음 ㅋㅋㅋㅋ 다른 봉우리만 탐하는거임

  • 21.09.28 11:42

    쓸모없는말은 다왔어요 하나?

  • 21.09.28 12:03

    좀만 더가면되~ 다왔어~

  • 21.09.28 11:49

    울아버지 환갑도 넘으셨는데 저보다 산 훨씬잘탐... 추석때 가족등산했는데 진짜깜짝놀람

  • 21.09.28 11:50

    등산도 뉴비들 보이면 소매넣기 잘 해주시나보네ㅋㅋㅋ

  • 21.09.28 11:51

    등산복입고 막걸리 까고 잇는 집이 보이면 일단 들어가면됨 ㅋㅋㅋㅋㅋㅋㅋㅋ

  • 21.09.28 11:53

    천왕봉갔다가 죽는다하고 헉헉대고 있으니까 과자도 주시고 엄청 챙겨주시던데ㅋㅋ

  • 21.09.28 12:03

    아차산 할아버지손두부 가고싶다

  • 21.09.28 12:32

    맛잘알

  • 21.09.28 12:14

    ㅇㄱㄹㅇ 진짜 지나가던 아저씨 덕분에 정상도 올라갔었음 ㅎㅎㅎ

  • 21.09.28 12:22

    오이가끔 받으면 개꿀임ㅋㅋ

  • 21.09.28 12:27

    ㅇㅈㅇㅈ 오이꿀맛

  • 21.09.28 12:31

    중간부터 30분남았다함 ㅋㅋㅋㅋ 개빡셈 ㅋㅋ

  • 21.09.28 13:21

    ㅋㅋ군대에서 산을 너무 많이 타서그런가 등산...무서운데..ㅋㅋ

  • 21.09.28 13:40

    엊그제 낯선 산올라가려는데 아저씨가 안가는게 좋을텐데..라고 하셔서 반쯤 무시했다가 죽을뻔함.야산이라서 길잃을뻔함

  • 21.09.28 14:03

    이상한 사람도 있긴 하지만 진짜 좋은분들도 있음.
    친구랑 등산 하다가 잠깐 앉아서 쉴겸 김밥 까먹고 있엇는데
    옆에 나이 지긋하신 할아버님이 혼자 적적하게 계시는것 같길래
    김밥좀 나눠드리고 과일 같이 먹으며 이야기좀 나누다보니
    하산까지 같이하게 댐.
    할아버님이 같이 말벗 해줘서 고마우시다고 손주생각난다고
    등산가방 하나씩 사주고싶다고 하심.
    한사코 거절했는데 당신께서 정말 고마워서 그러시는거라고
    어른의 고마움을 거절하는것도 예의가 아니라고 강권하셔서
    결국 선물 받음..
    세상에는 아직 좋은사람도 많음

  • 21.09.28 14:49

    좋은 사람이 훨씬 많지만 병신 같은 놈들이 임팩트가 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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