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아기호랑이
이청용 선수가 독일에 뛸때였는데 경기를 보려고 어떤 팬이 오다가 공항에서 캐리어 자체를 소매치기 당했었대 .. 그래도 지갑이랑 여권같은 소지품이 든 가방은 가지고 있어서 멘탈 나간 상태로 경기도 보고 그 이후에 이청용 보러 팀 훈련장에 찾아갔는데 저렇게 챙겨줬음..지금은 K리그로 돌아와서 울산현대팀에 속해있는데 경기할때도 진짜 매너좋은 사람이라서 볼때마다 이 일화 생각남 ㅠㅠ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아기호랑이
첫댓글 멋있다..
어느순간 철이 확든 느낌
캬
크으
별명이 서울 뭐였는데..진짜 멋있어졌네!
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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