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26일 제주에서 출발해 대구로 가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문이 착륙 직전 열린 사고와 관련, 이 항공기에는 전국소년체전에 참석하는 제주지역 초·중·고교생들이 다수 탑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선수 8명과 지도자 1명이 메스꺼움과 구토 등을 호소해 병원에 이송됐다.
제주도교육청과 연맹 등에 따르면, 당시 해당 여객기에는 오는 27일 울산에서 열리는 소년체전에 참가하기 위해 선수와 코치를 포함한 제주의 육상과 유도 선수단 64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이 중 유도 선수단 20명은 개방된 문과 떨어진 여객기 앞쪽에 탑승해 다행히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문제는 열린 문보다 뒤쪽에 앉아있던 육상 선수단 40여 명이다.
현재 선수 8명과 지도자 1명이 메스꺼움과 구토, 손발 떨림 등을 호소해 병원에 이송된 것으로 확인됐다.
첫댓글 민사소송으로 문연놈 처벌하자
이 새끼 아무리봐도 다같이 죽으려고 물귀신 한거 같음 진짜 개썅놈의 새끼라 살인미수로 가야될듯
존나 민폐새끼네 진짜
아이고 ㅜㅜ
ㄹㅇ 테러네
컨디션 ㅈ됐네;
손가락하나씩뽑자 이개새끼
테러리스트
테러리스트랑 다를게 머지
다 책임 져야지 뭐 ㅋㅋ
저게 그냥 열면 열리는건가보네
기장실이나 이런데에 안전장치가 이중으로 있을줄알았는데
비상시에 열어야되는데 제한이 있으면 클나서 그렇지 않을까요
수동이라서..
일정 고도 이하로 내려가면 열리는 구조에요
착륙중이어서 열수있었던거임
진짜 상상도못한일..
앞으로 절대 비행기 못타게 해야지..
이제 비행기 탈때 정신감정이나 전과가 잇는지 다확인해야할거 같네요
정작 문 개방한 사람은 호기심에 눌러봤다면서 죄송하다고 말만하고 빤스런할 것 같은게 벌써 그려지네 ㅋㅋ
30대가 열었다까지만 봤는데
그냥 궁금해서 해본고라고? ㅁㅊ
어디기사에선 남자가 도착시간 다됏능데 왜 문안여나며 소리치는걸 목격햇다던데 궁금해서 해봣다고? 뻥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