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내 운전 교습해주던 남편의 절박했던 순간

[미르충]

[유비 현덕]

어떤거라뇨....

[프라우드무어]

와........

가는거 멈추는거 둘중 하난데 뭐겠냐...

[DARVISH YU]

중국 번호판인가

[낑구]

어떤거겠냐 병시나

[함경도에서한발]

엑셀이겠냐 ㅅㅂ…

[모코코젤리삐]

액셀밟아서 밀어버리란 뜻이겠냐 ㅋㅋ

[빛날윤]

외교관 차량인가

[캐미의나무]

탓하는거봐라ㅋㅋㅋ

[배고픈냥냥이]

어떤거라니 ㅋㅋㅋㅋㅋㅋ

[WATER]

어떤거 ㅅㅂㅋㅋㅋㅋㅋ 어떤거라니..
왼쪽거 오른쪽거 헷갈린건가...

[QuickMan]

하~~~

[주워먹은떡]

뇌 있나.. 운전하지 말자 제발

[Venazar]

ㅋㅋㅋㅋ 풀악셀 밟았어야지!

[미사리백수]

이거인듯

[이다빈]

어떤거가 아니라
AUTO K AUTO K AUTO K 아님 ?

[나름대로의 통계적 접근]

롤하면 잘하실 거 같은데

[BASAK]

엑셀이겠냐

[파란댕댕이]

롤스로이스인가요 ㄷㄷ

[순진한행자]

엑셀 밟고 노예처럼 살면서 뇌에 각인했어야했는대

[로아없데이트]

근데 전 저 상황 뭔지 좀 이해가 될듯

저 상태에서는 진짜 완전 초 수동적인 마인드가 되어서 저렇게 긴박하게 급박한 상황이 되면

머릿속이 하얘지면서 걍 뇌정지가 옴

여유로운 상태에서는 브레이크라는게 자연스럽게 떠올르는데

운전교습+처음+긴박한 상황이다보니깐 밟으라는게 도대체 뭔지 어버버 거리면서 저 상황이 된다 생각함.

그래서 운전교습 차량에 괜히 보조석에 브레이크가 달린게 아닌거고.

[네즈코쟝]

박아놓고 어떤거냐고 물었자나가 정상은아닌듯ㅋㅋ

[에리드]

맞음 ㅋㅋ 다들 자기 뇌수준으로 생각하지말고 한 세단계정도 낮게 생각해봐야함. 군대에서 긴장하면 당연한것도 알아서 생각못하는 상태이긴한건데 ..있을수 있는유형이지만 참 앞으로도 걱정되긴하네요 ㄷㄷ

[@기성용]

악셀이겠냐고

[콸리아넬라]

중국인가

[곰발바닥뱀발바닥]

오똔고냐고 물었짜나~ 으으 극혐

[Cocake]

진짜 열받는다

[눈이너무아파요]

엑셀이겠냐..

[으잇흥]

서야 할 상황에 뭘 밟아야 하는지 판단을 못 할거면 앞으로 운전을 하면 안되겠다

[웰치스제로]

저상황에서 어떤거냐고 물을정도면 면허 반납해야할수준아닌가

[융헝]

가스라이팅 ㅅㅍ

[유교보이]

어떤거라니……..

[흔한일상]

아니 ㅋㅋ 선택지가 많은 것도 아니고
뭘 밟아야겠냐고 ㅋㅋㅋ

[딱좋은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면허 어떻게 땄냐? ㅅㅂ 어떤거 ㅇㅈㄹ하네

[Dododu.]

저런걸 면허증을 줬다고?

[날미워하는사람에게웃음을보여주자]

암만 봐도 남편잘못같은데 .. 운전 못하게 뜯어말렸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