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은 19일 오후 일간스포츠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혼 소송 내용을 기사로 접하니 매우 당혹스럽다”며 “최근 남편으로부터 ‘우린 성격 차이가 있다’, ‘서로 맞지 않는다’라는 내용과 함께 헤어지자는 말을 일방적으로 들었지만 이렇게 직접적으로 소송 이야기를 나눈 적은 없었다”라고 밝혔다.
서인영은 당황스런 목소리로 “지금 좀 갑작스럽고 상황 파악을 해봐야 할 것 같다”면서 “나는 남편과 이혼할 생각이 없다. 나와 남편 사이에는 어떤 불미스러운 사건도 없었다. 서로 더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첫댓글 ㄷㄷ
기레기한건가?
싸웠나 ㄷㄷ
헤어지자고 일방적으로 들었는데 불미스러운 일이 없었나
우잉? 헤어지자는 소리는 들었다고?
원래 소송은 선전포고 안하고 하는게 국룰이긴 한데
띠용 뭐지😑
뭐징,,, 걍 해프닝인가
남편으로부터 ‘우린 성격 차이가 있다’, ‘서로 맞지 않는다’라는 내용과 함께 헤어지자는 말을 일방적으로 들었지만 나와 남편 사이에는 어떤 불미스러운 사건도 없었다....
그냥 부부싸움인데 기레기했나보네
근데 남의 인생사 이혼하든 말든, 이거 가지고 조회수뽑아먹는 기레기들 좀 안보였으면... 진심 연예인 인생이 무슨 공공재도 아니고..
뭐여,,
남편이 뭔가에 참다참다 딱 터진거아님?
집에 전화 해보셈 ;;
알빠노
엥??
와 나 결혼한지도 몰랐어;;
내가 당사자면 개빡치겠네 기자 어휴
뭐야 나랑 이혼하자했다고 들음 전화해
결혼을 했었어? 어이공
결혼한것도 몰랐네
기레기 한건가?
남편이 제보한거아냐...? 일단 일 크게 만들려고..?
기자가 어떻게 알고 먼저 기사를 내지...
이혼하자는 소리는 들은거긴하네
결혼 한지도 몰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