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해외 네임드 가수들 내한 콘서트 가격
2023년
해리스타일스 66,000~250,000원
브루노마스 66,000~250,000원
포스트말론 121,000~176,000원
샘스미스 132,000~250,000원
2024년
올리비아 로드리고 99,000~262,000원
두아리파 121,000~176,000원
2025년
콜드플레이 66,000~1,080,000원
8년만에 한국으로 내한하는 콜드플레이가 최고가 1,080,000원 vip 패키지 마케팅을 선보였고
한국은 먹히지 않을 거라던 너무 비싼 좌석은 팔리지 않을 거라던 업계 예측이 깨짐 (미국, 일본에서는 이미 예전부터 시행중)
그 이후 해외 네임드 가수들이 내한 진행하면서 다 따라하기 시작
오아시스 99,000~417,000원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154,000~385,000원
트래비스 스캇 77,000~1,000,000원
칸예 웨스트 88,000~840,000원
이전에는 티켓팅 실력만 있으면 좋은 좌석 합리적인 가격에 갈 수 있었으나
이젠 해외 네임드 가수의 내한 공연의 경우 자본주의 방식으로 무조건 비싼 가격을 지불해야함 대신 티켓팅 실력은 덜 요구됨
이러한 가격 트렌드가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임
오늘부터 공연 시작하는 콜드플레이 공연 좌석의 경우
vip 패키지 좌석등은 돈 만 있으면 지금도 손쉽게 구할 수 있음(이전 가격으로는 이선좌 매진으로 꿈도 못 꿀 일)
첫댓글 스캇 공연 지리겠다..
가격값은 하나요?
가격값하면 괜찮은거 같은데
예매 할 때 한 번 궁금해서 봤었는데
한정 굿즈 & 백스테이지 투어 & 끝나고 무대 올라가서 사진 & 좌석 에스코트 였던 걸로 기억해요 ㅋㅋ
심지어 지금도 금액 별로 전 구간 자리 있음 ㅋㅋ
오호 내 최애가 이렇게 해주면 난 200까지도 가능
저도 난리치느니 맘편히 100장까지는
아니 킨텍스 저 가격에 받아먹는 건 진짜 ㅋㅋㅋㅋㅋ
17년도 미국에서 봤을때 맨앞자리 60~70 줬던것 같은데...
더 수용인원이 더 많은 공연장이 있으면 가격이 내려갈것 같긴함.
그 좌석은 뭐가 다른거에요?
되팔렘만 없다면 저정도는 뭐...
저렴한좌석 없이 비싼좌석만 있는게 아니라서
그러려니
사실 우리나라가 티켓값 엄청 싼 편임..
자리뿐만아니라 챙겨주는게 많을듯 굿즈라던가
ㅋㅋ회사에서 봉사활동 히러가서 공짜로봄
나도 최애면 할듯 1년에 한번 인데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