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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웃긴자료 ‥‥‥‥‥、 참다참다못해 시어머니한테 장문의 톡을 날린 며느리
추천 0 조회 7,572 25.12.02 15:54 댓글 6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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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12.02 20:00

    진짜 별게 다 이해되네
    시모가 김치를 해오라는것도 아니고
    김장 담그게 오라는것도 아니고
    담궈논 김치 가져가라는거 조차 불편함?

    아니 씨바 안먹으면 걍 1년에 1~2번 받고 버리면되지 저따위로 남길일임?
    김장 담그러 와라 도 아니고 와나
    내 와이프가 저랬으면 진짜 바로 싸대기 날라갔을듯

  • 25.12.02 20:12

    김치 버릴때 남편이랑 싸웠다는데 이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25.12.02 20:15

    글쎄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은
    김치받아왔다고 싸운다는 논제 자체가
    제 입장에선 성립하지가 않아서요

    도대체 1년에 1번 김치 버리는게 얼마나 스트레스라고 이게 남편이 조율해야할 문제이며 싸울일인지 감도 안잡히네요

  • 25.12.02 20:21

    그쵸 겪어보기 전까진 알 수 없는 일이겠죠
    정중하게 거절해도 매년 보내는 시어머니와 먹지도 버리지도 않으면서 굳이 받아오는 남편에게 지친것같아요
    김치를 버리는 행위에서 느끼는 스트레스보단 내 의견은 묵살된채 불필요한 노동을 강요당하는것에 스트레스를 느낀다고 봅니다
    선의로 챙겨주셨는데 그걸 그냥 버린다는 감정소모도 있을거구요

  • 25.12.02 20:26

    말씀하신대로 김치를 버리는 행위 에서 오는 스트레스 자체로 저렇게 행동하는게 정당한가?
    라고 생각해보면

    아무리 이해하려해도 제 관점에서는 이해가 안되긴 합니다

    글 내용에서는 시집살이나 시부모의 과한 참견 및 행동을 유추할수는 없고

    정말 카톡 내용만 보고 따져 봐야 하는데
    먹지도 않는 김치를 버리는 행위 하나에
    한달에 1회도 아니고
    일주일에 1회도 아니고 저렇게까지 했어야 했나? 저게 진짜 이해할수있는 범주안에 들어오나? 라고 생각한다면

    전 절대 아니라고 생각해서.. 이건 서로의 이해의 관점이겠네요

  • 25.12.02 20:33

    맞습니다 이해의 관점 차이일뿐 정답은 없죠

    전 개인적으로 긴 자취생활하면서 어머니가 1년에 한두번씩 안먹는 반찬 주실때 스트레스 받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한 5년차까진 주는대로 받아먹고 다음엔 보내지마시라고 좋게 둘러서 표현했는데도 계속 보내시더라구요

    한번은 도저히 먹고싶지 않아서 받자마자 다 잘게 썰어서 버렸습니다.. 귀찮음보다 죄책감이 몰려오더군요 내가 뭐하는거지싶었구요
    그렇게 또 3년정도 반찬들 상할때까지 방치하고 버리고를 반복하니 짜증과 스트레스가 죄책감을 넘어서고 결국 어머니한테 화를 내며 제발좀 보내지 말라고 말씀드리니까 그제서야 이해하시더라구요

  • 25.12.02 20:36

    아마 공감하는 분들은 반찬이라는 카테고리가 아니더라도 비슷한 경험이 있거나 이런류의 스트레스에 취약한 분들일겁니다
    저도 나이먹어가며 느낀게 어르신들은 항상 좋은게 좋은거고 남에 의해 바뀌지 않는다는 거죠.. 좋게 말해서 해결되지 못하면 좀 나쁘게 말할 필요가 있다고도 생각해요

  • 25.12.03 10:30

    사람마다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걸로 따지면 김치는 저사람에겐 냄새나는 쓰레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

    예를들면 취두부를 귀한거다 먹어봐라 먹어봐라 하면서 자꾸 보내서 냉장고에 냄새 오지게 나고 먹지도 못하고

    근데 또 귀한거라고 준건데 바로 갖다버리는건 예의가아닌거같아서 ㅈ같은 냄새 참으면서 쌓아두고있다가

    도저히 안되는 상황까지 이르러서 버리는 행위를 하길 수차례반복,

    주기전부터 계속해서 취두부는 안먹어요 주지마세요라 이야기 했으나, 상대는 내 말을 무시하고 계속해서 취두부를 보내는 상황

    이러면 폭발할만도 한거 아닌가요

    김치가 한국인에게 대중적인 식품이어서 그렇지 기호가 없는 사람에게는 쓰레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 자꾸만 쓰레기를 나한테 갖다주면 열받을만도 한데요


    물론 저는 양가에서 주시는건 전부 감사히 받는편임. 많아서 버릴거같으면 미리 주변에 나눔

  • 25.12.02 20:08

    저건 ㅅㅂ 이혼해야지 ㅋㅋㅋ

  • 25.12.02 20:27

    남편이 사전 커트 했어야지 ㅋㅋㅋㅋ 남편 되가지고 머하누

  • 25.12.02 22:16

    요즘은 김치소비량이 많이 줄기도 해서 ㅋㅋ
    그래도 김치냉장고에 새김치, 묵은거 다 있으면 든든하긴 하던데

  • 25.12.02 22:49

    음쓰 안 버려본 사람은 모른다, 시댁, 처가, 주변지인들... 가져가서 먹으라고 이것저것 챙겨주면, 당시엔 거절하지 않는 게 예의라 생각해서 다 받으면..
    맞벌이 하는 우리 입장에선 다 쓰레기다... 게다가 음쓰는 일반쓰레기보다 처리가 어려운 폐기물급인데.. 화생방 훈련 잡혀있는 것 처럼 주기적으로 오는 연례행사다. 진짜 이것때문에 와이프랑도 싸운적 많고, 아직도 집 냉장고엔 가을에 받은 오이 뭉탱이가 또 썩어가고있다..안 겪어본 사람들은 아무말 마라, 진짜 개스트레스 중 하나다

  • 25.12.02 23:07

    내가산 김치 스레기도 해결이 안돼… 스트레스받는거 이해감

  • 25.12.03 16:01

    논리적으로 보면
    주지 말라고 했는데
    계속 줘서 화나게 만든 시어머니의 명백한 잘못임.
    아주 간단하게 결론이 나는데
    왜 이게 논쟁이 일어나느냐?
    우리나라는
    나이가 많거나
    부모면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지기 때문임.
    뭔짓을 해도
    나이 어린 사람이
    자식이
    무조건 양보를 해야한다는
    비논리적이고 비합리적인 설정이 되어있기 때문에
    답이 나올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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