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241/0003377437
대개 A매치는 티켓을 구하기가 힘들 정도로 빠르게 동났다. 지난 2월 대표팀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탈락에 이어 선수단 내 갈등이 밝혀지고 KFA가 무책임한 태도를 보여 ‘보이콧’ 움직임이 3월 A매치(태국전)도 일반 예매 하루 만에 전석 매진됐다.
인기를 끌던 A매치 표가 모두 팔리지 않은 배경으로 여러 요인이 꼽힌다.
KFA는 홈 응원석(레드석) 가격을 기존 3만 5000원에서 5만원으로 올렸고, 2등석인 B·A·S 좌석도 기존 4~6만원에서 각각 1만원씩 인상했다. 실제 2등석은 널널하게 남아 있다.
티켓 판매 기간 논란도 있었다. 애초 지난달 26일까지 취소한 티켓에 한해서는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공지 없이 날짜를 23일로 변경했다. KFA는 “티켓 판매 정책 오적용으로 23일 취소 정책을 수정했다”며 환불을 약속했다.
첫댓글 복지나 소풍, 축구부 견학 이런 단체 관중말고는 다 빠지지 ㅋㅋㅋㅋ
5만 아래로 내려가야하는데 현장판매로도 많이 팔릴듯ㅡㅡ
아예 월드컵 못가길 바라는 사람도 있는 지경인데.
이와중에 가격까지 올려버리는데 매진이 되겠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새끼가 감독인 이상 절대 직관 안감 차라리 그 돈을 길에 버리면 버렸지 ㅅㅂ
아쉽다 확 더 안팔려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