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르츠는 여전히 뮌헨이 꿈꾸는 선수다.
본지의 정보에 따르면, 바이에른은 최대 130m 유로에서 140m 유로의 이적료를 처리할 수 있다. 하지만 급여 절감, 선수 판매, 챔피언스리그 와 클럽 월드컵에서의 성공 등 추가 수입이 중요할 것이다. 특히 바이에른 지분의 추가 판매(5% 가능)는 현재 계획이 없기 때문이다.
바이에른은 비르츠를 원하며 그를 영입할 여력이 있다. 이는 명예 회장 울리 회네스도 확인했다.
"우리의 계좌가 예전만큼 많지 않다고 하면, 어떤 사람들은 'FC 바이에른이 파산했다'고 말한다. FC 바이에른은 최고의 상태이다."
"하지만 예전 같지는 않다. 계좌에 100m~ 150m 유로가 있었을 때 처럼." 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FC 바이에른이 완전히 건강한 구단이 아니라는 뜻은 아니다. 물론 원한다면 그런 영입을 할 수도 있겠지."
본지가 이미 보도 했듯이, 회네스와 루메니게가 비르츠 영입건에 주로 책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스포츠 디렉터 막스 에베를이나 프로인트는 책임이 없다. 그러나 두 사람은 모든 과정을 알고 있었으며, 몇 달 전에 초기 탐색 회담을 가졌다.
본지의 정보에 따르면, 비르츠가 이번 여름에 매각된다면 레버쿠젠은 보너스를 포함해 최소 120m 유로의 금액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레버쿠젠의 CEO 페르난도 카로는 언젠가 비르츠를 클럽 레코드로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그가 라이벌 FC 바이에른으로 이적하는 것을 원하지는 않는다. 맨체스터 시티는 현재 바이에른의 가장 큰 경쟁자로 여겨진다.
뮌헨은 여전히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지만, 훨씬 더 수비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회네스는 인터뷰에서 "플로리안 비르츠가 언젠가 바이어 레버쿠젠을 떠나고 싶다고 말한다면, 그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아니면 레버쿠젠이 비르츠를 방출할 수도 있다는 신호를 보낼 수도 있는데, 그럴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클럽 보스들은 알론소 포커의 실패에서 교훈을 얻었고, 베르크셀프와의 다가올 회담에 큰 존중심을 갖고 있다. 하지만 바이에른은 내부적으로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비르츠가 이번 여름이든 내년 여름이든 팀에 합류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https://sport.sky.de/transfer/news/34132/13348846/die-wirtz-rechnung-so-viel-kann-bayern-zahlen
첫댓글 얘네 단장인가 누가 돈없다고 얘기하지 않았나
비르츠 말고는 큰 지출 없다는거 같음... 그 외에는 기존 자원들 급여 깎고 재계약+고주급자들 정리하고 남은 돈으로 추가보강이 끝일 듯
리버풀 와라
비르츠를 사려면 김민재를 팔아야 될거 같음 케인도 보내거나
어차피 바이언은 세대교체 물갈이 해야되니까
한명사고 이적시장 종료 할셈인가?
맨시티가 의지만 있으면 200m 박아도 장부나 잔고에 문제 전혀 없을텐데 이길 수 있으려나
어이 오르테가 맥아티도 주고 100얹어줄게
민재 진짜 팔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