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은 바이칼 호수 옆 우르쿠츠크 목조박물관 마당노점에서 구입한 것입니다. 이 그림을 판 젊은이는 모자를 쓰고 오물이라는 물고기 등에 탄 사람을 환인이라고 정확하게 발음 했습니다.
이 그림은 이곳 바이칼 호수 주변에서 오래전부터 전해내려 오는 전통그림이랍니다. 우리는 이 그림은 단군신화에 대하여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물론 한국어가 잘 되지않기 에 그가 알고 있는 이 그림의 신화에 대해서는 물어볼 수가 없었지만 그는 손가락으로 사람을 가리키며 연신 ‘환인’ ‘환인’ 하였습니다.
이 오물이라는 물고기는 바이칼호수에서 사는 물고기로 맛이 좋아서 호수근처에 사는 사람들이 많이 먹는 물고기입니다. ‘오무루’로 발음됩니다.
이 오물이라는 물고기가 바로 환웅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환웅이며 동시에 풍백입니다. 이오물이라는 물고기는 태양을 혀로 말아서 삼키고 있습니다. 물고기는 발이 네 개 달려서 사람으로 진화중임을 알 수가 있지요. 수메르신화에 의하면 ‘앤키’는 최초의 태양인 ‘압수’를 제압하여 그 자신이 ‘압수’를 영지로 삼고 자신을 ‘압수’라고도 부릅니다. ‘압수’란 태양을 뜻하는 말로 한국말그대로 ‘깊은 물’이며 ‘담수’를 뜻했습니다.
그런데 하늘에는 또 하나의 태양이 떠있습니다. 그러나 이 태양은 단순한 태양이 아니라 태양과 달이 겹쳐져있는 형상입니다. 이러한 형상은 현재 네팔이나 티벳 등에 가면 아직도 많이 볼 수가 있으며 태양과 초승달이 함께 있는 문양으로도 많이 나타납니다. 이는 남녀합체의 신을 나타내는데 바로 남녀 합체의 신인 ‘마고’를 표현한 것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구체적으로 표현되면 티벳 등에 가면 볼 수 있는 합체불입니다. 즉 남녀가 서로 껴안고 가부좌상태로 섹스하고 있는 합체불인데 이는 일본에도 있으며 환희불이라고도 부릅니다.
마고는 직녀성의 별자리로 직녀성(베가)은 우수牛宿로서 거문고(리라/라이라)자리에 있습니다. ‘리라’는 티벳어로 ‘해달’이란 뜻이며 배달민족은 해달민족을 뜻하는 것입니다. 즉 ‘해달’은 직녀인 마고의 상징입니다.
환인은 ‘카인’인 치우(소희)이며, 하늘에는 구름이면서 동시에 물고기의 형태인 운사와 우사라는 신하가 함께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 그림을 로마신화에 연결시켜 봅시다. ‘오무루’는 로마신화에서 로마를 세운 주인공 ‘오무루스’와 동일인물 임을 금방 아실 수 있습니다. 오물루스에서 ‘스’는 ‘새’라는 뜻으로 해석해도 되겠습니다. 즉 ‘오물루스’는 ‘물고기-새’가 되겠네요. 고구려벽화에는 날개 달린 물고기 즉 물고기 -새가 그려져 있고, 전남광산군 지금은 광주시 광산구에 ‘어등산’이 있으며 이는 ‘물고기가 하늘로 올라간 산’이라는 뜻이지요.
그런데, 묘족신화에는 이 물고기가 길다란 형태를 가진 뱀장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뱀장어는 바다뱀장어인 붕장어鵬長魚로서 나타납니다. 경골어강(硬骨魚綱 Osteichthyes) 뱀장어목(―長魚目 Anguilliformes) 먹붕장어과(―長魚科 Congridae)에 속하는 해 산 어류. 뱀장어와 비슷하며 몸 빛깔은 등쪽이 암갈색, 배쪽은 흰색이다.
<<장자>><소요유>에 거대한 물고기 곤이 변하여 대붕大鵬으로 변합니다. 대붕大鵬이라는 새는 거대한 물고기 붕장어鵬長魚가 변한 물고기가 되겠지요.
그리고 이 붕장어가 날개를 지닌 모습이 헤르메스지팡이며 이夷라는 글자임을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 헤르메스는 ‘헤르마’의 복수형으로 신화 속에서 나타나는 헤르메스는 3명입니다. 즉 토트는 ‘헤르메스 트리메기투스’로 불리었고, 아누비스는 나중에 토트와 합해져서 ‘헤르마누비스’라는 이름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헤르메스’라고 불리는 신이 한명 더 있습니다.
‘헤르마’는 원래 그리스어로 석성황의 중앙에 세우는 선돌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는 산정상에 길을 가르켜 주는 용으로 세운 표지석이었는데 이것을 ‘헤르마’라고 부르고 ‘헤르마’신을 ‘길을 가르켜 주는 자’라고 불렀던 것입니다. ‘환인’ ‘환웅’의 ‘환’桓이라는 글자는 ‘푯말환’으로 이 글자가 바로 길을 가르켜 주는 표지석인 ‘헤르마 신’을 표현한 것입니다.
수메르신화에서는 마루둑이 티아맛 전쟁에서 승리한 후 그의 아비이자 종자인 ‘명왕성冥王星’을 ‘우수미’라고 명명하고 깊은 우주에 숨겨둡니다. ‘우수미’ 역시 ‘길을 가르켜 주는 자’의뜻이지요. 그런데 놀라지마세요. 이 명왕성의 별에 상응하는 동물이 바로 돼지입니다.
흔히 동양에서는 북극성과 북두칠성을 최고신으로 모시는데 이 별들이 바로 밤하늘에서 길을 가르켜 주는 별들이지요.
<<장자>><소요유>에서는 이 거대한 봉황새가 북명北溟에서 탄생하여 남명南冥으로 날아갑니다. 명冥이라는 글자가 바로 ‘밝은 바다 명’으로서 ‘발해’입니다. 즉 ‘발해’란 명왕성의 신인 ‘환인’의 다른 이름이며, 이가 사는 큰 호수나 바다는 모두 ‘발해’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즉 ‘발카시 호수’ ‘바이칼호수’ ‘발해만’ ‘곤명호수’ ‘남해’ 그 모두가 ‘발해’인 것입니다.
그러니 ‘발해’를 한반도의 서해안 위쪽으로 해석해서는 절대 안 되는 것이지요.
다시 로마신화로 건너 가 봅시다.
그리스 로마 등에서는 가장 중요하게 여긴 신이 두 명 있습니다. 화로의 신인 베스타(헤스티아)라는 여신과 헤르메스신입니다. 일반 국민들은 모두가 아폴로 신을 더 숭상하였으나 지배층에서는 모두가 헤르메스 신을 더 숭상하였습니다. 즉 이는 헤르메스가 지배층의 조상이며 피지배층은 아폴로신의 후손을 의미 하는 것입니다.
불신인 헤스티아(베스타)는 로마와 그리스에서 특히 숭상되었는데 이는 단군의 아들 ‘부루’가 바로 불신이며 이가 바로 헤스티아(베스타)여신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부루 때부터 ‘업주가리’라 하는 ‘부루단지’를 집마다 두 곤 했는데 이 단지에 곡식을 덜었다가 반드시 선업에 쓰곤 했습니다. 즉 자신의 ‘업’을 해소시키는 단지였지요. 그런데 바이칼호수주변마을에 가면 아직도 집집마다 이 부루단지가 있는 것을 확인 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불씨를 매우 중요시하여 ‘화로에 항상 불씨를 보관해 왔고, 만약 불씨가 꺼뜨려지면 자손의 대가 끊기는 것으로 믿어서 난리가 나는 엄청난 일이었습니다.
즉, 이 화로의 신 헤스티아(베스타)신이 바로 부루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올림픽을할 때 그리스 올림푸스신전에서 태양열로 채화하여 불을 옮기게 됩니다. 우리는 강화도 첨 성단에서부터 불씨를 가져 오지요.
그래서 그리스나 로마에서는 남의 집 불씨를 꺼뜨려버린다는 말이 가장 커다란 모욕이며 무서운 말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물루스와 레무스 쌍둥이들은 바로 이 베스타(헤스티아/부루)신전의 신녀에게서 태어납니다.
그리고 버려져서 결국 암 늑대의 젖을 먹고 자랍니다. 암 늑대가 누구입니까 바로 이시스 여신에 해당하는 치우(단군)이지요. 그래서 신화로 보면 로마 (대진국)은 틀림없는 진한辰韓이었습니다.
첫댓글 합체불 또는 환희불은 탄트라불교에서 이상의로 삼는상태입니다. 이탄트라불교 또는 배화교에서는 수행자를 구루라고 부릅니다. 즉 이 구루는 수행을 통하여 성적인 에너지인 쿤탈리니를 회음부로부터 정수리로 끌어올려 등줄기를 타고 전신으로 이동하게합니다. 즉 이것을 회천이라하면 조주천과대주천으로 나눕니다. 정수리에서는 독수리의날개로 표현됙는 데 이는 쿤탈리니라는 하얀뱀 영사가 정수리에서는 독수리의날개로 표현되는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이夷라는글자인 헤르메스지팡이지요. 즉 성적에너지를 끌어올려 득도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좌도불교라고하는데 이는 성적인 에너지를 금기하는 불교와는 반대로 성적에너지를 그대화시켜서 그로서 성불하는 방식으로 긍정과긍정을 통하여 대긍정에이르는 방법으로 석가모니가 그의 아들에게 물려준 득도의방식으로 이런 방식은 오래전 레무리랑에서 정통적으로 행해온 방식으로 이것이 바로 섹스 찬양의 탄트라로서 정통 본교라는 것입니다. 즉 티벳불교는 이 본교와 불교가 합성된 것이지요.
예 잘보았습니다. 시간이 날때 전화드리고 한번 뵙시다.
단군만 그려져 있으면 국가의 단군표준이며,지정문화재가 되는가
단군만 그려져 있으면 국조가 되며,한민족의 시조가 되는가
트로이의 목마로 위장한 홍익인간,단군,국조사기꾼 이대로 방치할 것인가
국조에게 천도제 지내라고 협박하는 단군영업사원들 무엇이 문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