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봄비가 조용히 내리네요
이 밤까지도 계속 비가 비가 내려요
제 마음마저도 촉촉이 적시는 듯하네요 ㅎㅎ
이제 그만 그쳤으면 좋겠어요
내일은 테마 여행을 떠나야 하거든요.
여울님과 늦은 밤
음악으로 마음을 채워 봅니다
하루의 끝자락
지친 오늘도 음악에 살며시 기대어
따뜻한 선율 따라 마음도 쉬어가겠습니다
박창근 - 외로운 사람들
All for the Love of a Girl - Johney Horton
임창정 - 촌스러운 발라드
여울님 기다리다가 저는 꼴까닥 숨 넘어 갑니다 ㅎㅎ
첫댓글 사랑님 즐겁게 하루 보내신거죠?
봄비가 내일까지 내린다하네요~^^
편안하게 쉼 하셔요
일기예보를 보니
낼도 비가 오네요
츠암내 ~
아...내일이 여행이군요
기상청의 예보가 틀려주길..
저도 기원하겠습니다
낼도 하루 종일 비가 오네요
비가 오면 비오는대로
일단 집 나가는게 중요혀 ㅎㅎ
아 테마여행 가는날이군요..
내일은 그치는걸로 아는데..
비가 내리면 전 좋더라구여..
내맘의 찌거기도 씻어 가는거 같아서요..
비가 내려서 좋은밤..
차분함으로 마무리 하셔요
여울님 너무 잘 듣고 있어요
멘트가 차분히 잘 하시고 '목소리 조코
으뜩해요
매일 매일 듣고 싶은디여
일주 번은 너무 간질 나요
좀 더 늘려주실것을
간곡히 간곡히 부탁드려요
안되면 국회로 항의 갈것입니다 ㅎㅎ
저도 박창근 외로운 사람들 아주 좋아해요
이번에는 사랑님 방송 차례네요 ㅎ
기다리다 듣는 노래가
더 맛있잖아요
아웅 ~
수석님 함께 하시네요
부비 부비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