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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매도 해수욕장
변산반도 채석강을 능가하는 아름다운 해벽과 해식동굴의 보고
관매도 해수욕장은 해수욕장이 갖추어야 할 조건을 다 갖추었다. 다만 해상국립공원으로 개발이 제한되고 육지와 떨어져 있다 보니 숙박시설이나 식당등 편의시설은 미흡한 편이나 오히려 때묻지 않은 천혜자연을 그대로 만끽하기에는 더할나이 없이 좋은 곳이다.
과거에는 관매도 가는 철부선이 소형이다 보니 관매도를 들어가고 나오는 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으나 서진도농협에서 페리형 대형철부선으로 교체운행하면서 예전보다 훨씬 더 수월하게 마음놓고 안전하게 관매도를 여행할 수 있게 되었다.
관매 해수욕장은 완만한 경사, 맑고 깨끗한 바닷물과 고운모래, 쉴새없이 몰려오는 파도 등등 해수욕장의 안전성,신비성,역동성 등이 타 해수욕장 보다 탁월한 강점을 갖추고 있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는 안전성이 학보되면서 물놀이에 좋은 역동성까지 갖추고 있어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하고 싶다.
관매도 해수욕장은 1시간 정도 페리형 철부선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중간중간 끝없이 전개되는 아름다운 섬들과 에메랄드 바다와 하늘, 수없이 많은 고깃배와 유람선들을 볼 수 있어서 너무좋고 짙은 해무가 드리워 질 때면 신비함과 청량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관매도 해수욕장은 어린이 청소년,연인 등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여행을 모두를 완벽하게 만족시킬 수 있는 매력과 마력, 신비함을 갖고 있다.
또한 해수욕장 주변은 물론 섬전체가 빼어난 풍광과 절경을 갖추고 있는 해상국립공원의 진면목을 그대로 갖고 있다.
관매도는 바람과 태풍피해가 많은 지역으로 제주도와 비슷한 돌담길과 낮은 지붕등은 또 다른 섬고유의 문화를 엿볼 수 있어서 옛 추억을 회상하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체험 및 현장교육장으로 매력이 있는 곳이다.
요즘은 특산물로 멸치와 톳,미역등이 성수기 수확철이여서 값싸고 신선한 것을 즉석에서 구입할 수 있다.
관매도를 방문할 때마다 새삼 느끼는 것은 이렇게 아름다운 섬이 도시민들에게 더욱 많이 알려져 어린이들에게는 좋은 추억을 만들고 어른들은 건강과 묵은 스트레스를 확 떨처버리는 장소로 사랑받고 더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
국내관광농촌관광메신저 전근환
지난 일요일에 잡은 동영상 철썩거리는 파도와 해맑게 노는 아이들... 클릭 한 번 해보셔요...
관매도 해수욕장 전경
고운모래와 완만한 경사로 이루어진 백사장 만조 때 바다쪽으로 200m 까지 들어가도 어른 무릅정도의 물깊이... 뭐니 뭐니해도 안전이 제일인데 관매도 해수욕장은 어린이들이 맘껏 놀아도 안전한 물놀이 천국
진도팽목-관매도를 오고가는 대형철부선과 해무가 아름답게 피어나는 모습들...
피서객들의 오색텐트와 송림이 멋들어지게...
이 섬의 주인은 진정 당신입니다. 누구라도 오시면 주인이 될 수 낭만의 피서지... 관매도의 자랑은 원시성이고 신비적인 나만의 피서지...
물이 빠져나간 관매도 완만한 경사가 확연히 보인다
마음껏 모래를 파제끼는 아이들...
쉼없이 밀려오는 파도는 역동적이고 꿈틀 거리는 생명력...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
포말되어 부서지며 밀려드는 파도...
에메랄드 하늘과 쪽빛바다 시원하고 맑은 물과 고운모래 청량한 바람 철썩거리는 파도 그속에 내가 있다.
야영객들을 위한 방갈로...
관매도에서나 볼 수 있는 장면 경운기를 타고가는 피서객...
해수욕장 한켠에서 낚시를 즐기는 모습...
관매도 전경과 관매8경 위치
관매8경중 하나인 꽁돌 태고에 신선이 공기놀이를 하다 바닷가로 떨어진 것이람...
관매도 해수욕장 반대편에 있는 또 다른 해변 싯퍼런 바다 엄청난 에너지로 포효하는 파도가 있다
관매8경인 방아섬(일명 남근바위) 먹이를 주시하는 코부라의 모습...
한없이 정겨운 관매도 마을 모습...
방파제와 관매도 마을 전경
삶의 애환이 서린 관매도 이만하면 세찬 바람에 견딜까?
관매도의 돌담길 할머니는 바다를 바라보며 무슨생각...
과거와 현대 한쪽은 돌담 또 한 쪽은 시멘트벽
관매도의 돌담길은 문화재로 보호해야... 전국 10여개 돌담길은 문화재로 지정되었다던데...
관매도의 멸치공장 이곳에서 멸치를 삶아 말린다
관매도를 찾아오면 신비스럽고 아름다운 절경은 원없이 볼 수 있다
강한 태양은 바닷물을 승화 시켜서 해무가 되어 바다를 아름답게 장식한다
관매도의 어부들...
아 한폭의 동양화
섬, 섬 그리고 또 섬
수억년 침식되 멋들어지게 펼처진 암벽
고독한 등대 더 고독한...
암벽위에서 강인하게 살아가는 일송정...
제주도를 오가는 대형 여객선
팽목항에서 본 심동 동석지 이곳은 전국의 암벽등산가들이 즐겨 찾는다.
관매도를 가는 팽목항 바로옆에 있는 서망항
서망항에는 멀리 동지나에서 고기잡은 고깃배들이 들어와 이곳 어판장에서 각종 고기와 싱싱한 활어를 판다. 특히 가을철 꽃게는 엄청나게 많은량이 위판된다. 관매도에는 생선과 횟감이 부족함으로 이곳에 와 미리 준비해 가지고가면 금상첨화...
관매도를 오고가는 대형철부선...서진도농협에서 운영 이제는 관매도 가기가 예전보다 훨씬 편리하고 안전해졌다
관매도를 오고가며 즐기는 선상 뱃길 체험은 두고두고 생각나게 하는 또다른 추억거리..
관매도에서 피서를 즐기고 팽목항으로 나오고 있는 피서객들..
진도대교의 아름다운 모습 세계에서도 보기 힘든 쌍교로 이루어졌다.
승용차로 진도군 가기
→우수영→진도 →77번국도→우수영→진도 해남→18번국도→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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