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대학에서
강의하는 남녀 두 교수가 여행 중에
호텔에 들어갔는데,
마침 객실이 하나밖에 없었다.
하는 수 없이
두 교수는 방 하나를 같이
쓰기로 했다.
방으로
들어가기가 무섭게 여교수는
방 한가운데에 성경책을 놓아두며
이렇게 말했다.
“이것을
넘으면 당신은 짐승이에요.”
이윽고 남자 교수는 누워 잠을
자려고 했다.
하지만 옆에
여자가 누워 있었기 때문에
아무리 잠을 청해도 잠이 오지 않았다.
어떻게 해보고 싶은 마음이야
굴뚝 같았지만 성경책을 넘으면 짐승이라는
말이 걸려서 그러지도 못하고….
그런데 이튿날,
아침 일찍 일어나 먼저 방문을 나서는
그 여교수는 남자 교수를 향해
신경질적인 어조로 이렇게 내뱉는
것이었다.
“에이,
짐승만도 못한 사람 같으니라고!”
ㅋㅋㅋㅋㅋ*
첫댓글 유머글 잘보며
웃고 갑니다
😁😁😁😁😁😁😁
편쉼 하세요
폭염이 쉴 줄 모르고 쏟아진지 무식하게 조석으로 짧은 팔이 옷이 춥습니다
환절기 건강하십시요
ㅋㅋㅋ 웃고 갑니다.ㅎ
友情님 유머글 끝줄에 뽕~가내용 ㅎㅎ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