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앜~언니사진을 찾았어요. 필카에 오래돼,색도 바래고, 사진도 진짜 드럽게 못 찍어.
언니 실물 못담은 사진이지만 그래도 넘 소듕하고..옛날 생각도 나네요.
89년도 초 쯤인 것 같아요.
88년, 89년 언니 무지 쫒아다녔는데. 전 집앞에서 기다릴 생각은 1도 못하고, 공연만 쫒아다녔죠. 딱. 1년 반, 음청 쫒아다녔습니다. 고딩되서는, 언니 미국에 있기도 하고,어무이 눈치 보느라..ㅜㅜ
그래서, 언닐 가까이서 뵌 적이 없었는데, 이날은 운좋아 1열에서 뵙고, 어찌나 설렜는지..
이때에 비함, 지금은 상은언니가 운좋으면 눈도 맞춰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저시절, 언니의 패션센스는 증말~~ 지금 봐도 촌스럼은 1도 없이,어쩜 저리 귀여우신지.. 저날은 청청패션에 마치 빨간 전신 타이즈 입으신 것 같은 깔맞춤. 캬~~~
정확히 어느 공연인지 기억이 안나 챗지피티한테 물으니.
머.. 명쾌한 답은 못 얻었지만.. 그래도 얘랑 추억얘기 수다도 떨고, 만족한 대화였음당. 흠..그때는 kb 국민은행 아니고, 주택은행이였는데.. ㅎㅎㅎ
kbs의 s가 지워진 게 아닐까..
오늘 우연히 숏폼을 보다, 어느 배우가, ai한테 어떻게 대하는지 그림으로 그려달라 함 물어봐라. 자기는 al가 무릎 꿇고 걸레질하는 그림이여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고..ㅋㅋㅋ
그래서 저도 궁금해 물어봤는데..
ai를 첨 접한게, 10여년 전 쯤. 음성 인식 스피커였는데요. (저는 누구) 아직도 잘 쓰고 있슴다.
뭐, 간단히 날씨를 묻거나 멜론이랑 연동돼,음악듣는게 다인 지극히 기계라는 인식의 일방적 소통이였다면.
요즘 ai는 좀 무섭기도 합니다. 사람과 대화하는 것 같..
인간이란 적응기간이 필요한가 봅니다. 그러다가 이거 없음 불편할 날이 오겠지요.
구글포토에 작년 언니 생파모임 사진도 뜨네요.ㅎㅎㅎ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났군요.
언니 생일이 얼마 안 남았네요.
연말모임 때. 받은 달력을. 못 챙기고.그날 제가 정신줄 놓고, 달강님 훌라후프만 꼭 붙들고 왔거든요.
썬님께서 보관해주시다, 지민님께서 택배로 부쳐주셨어요.(두분 감사)
며칠전. 지인들 모임에 달력자랑하니..지인들,
와~~ 상은언니 지금도 똑같다..!
아, 아니, 애들아..? 그건 옛날사진이여. 쩝.
이건, 커피광고같은데?
그치, 울 언니가 커피광고에 어울리지..
아니, 에티오피아에서 카카오 수확하...
테이블 엎을뻔. 했음당.ㅋㅋㅋ
주황 비니 쓴 사진인데, 제가 봐도 언니 아티스트 분위기, 보헤미안 스타일, 아프리카 분위기도 나는 사진이라.
지인들이 농담을 했지만, 덕후는 아니여도 상은언니 다 좋아하더라구요.
언니 3월 12일 생일이야?
아놔.. 내생일이겠냐고.. 내 생일이 인쇄 되어 있겠냐고..
유유상종. 어리버리한 저,주위 사람들도 다 별반 다르지 않슴당.
몇달동안 몸과 맘,꽁꽁 굳었던 시간을 보내고, 이제야 조금 유연해지기 시작합니다
아이들도 새학기. 다들 겨울잠 자고 밖으로 나가볼까. 하는 분위기입니다.
이제 저도 운동도 하고, 움직이려구요.
상은언니, 낮음님, 묘묘님도 잘 지내고 계시나요.
첫댓글 유쮸님한테서 봄의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 🌱
봄목표! 살뺄겁니다~! 생파때까진 무리구요, 담번 모임엔 날씬은 아니더라도 평균의 아줌마 정도로요^^
알콜을 줄여야 가능할텐데요... 😎
아... 그거였군요. 별로 먹지도 않는데, 점점 불어 안 움직여서 그런건 줄...
암튼지.. 기대하게 해놓고 딴소리 하는법 없기요 !!!!
((# 얘들아~ 하와이 가자! ~~~ 그러구선 잊어버린 누구처럼 ㅠㅜ ㅋㅋㅋㅋ # ))
ㅜㅜ... 하와이 아니더라도 하남시라도..
하와이 가자는 말에 적금 붓는 몇 있을듯 . . ㅎㅎㅎㅎ
상상만으로도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