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도봉시민회 정기총회
일시와 장소 : 2012. 3. 8 목요일 오후 6시 도봉시민회 교육장
1. 개회 - 김은경 대표의 개회선언으로 시작
2. 성원보고 - 회원 135명 참석 32명 위임 82명으로 성원
3. 안건 심의 : 각 팀별 2011년 결산과 사업평가, 2012년 예산과 사업계획, 대표선출
3-1 각 팀별 2011년 결산과 사업평가, 2012년 예산과 사업계획
① 2011년 총괄 평가 - 박윤주
- 사업보고: 자료 대체
조윤선 동의와 이영숙 재청으로 통과
- 도봉시민회 결산보고 - 김경순
- 사업보고: 자료 대체
- 후원회비 확인 후 수정요망(조용민: 월 15만원씩 후원)
- 꿈꾸지 결산보고 - 조용민
- 사업보고: 자료 대체
지원금의 항목 및 세부사항 명시요망
문경수: 부대비용 항목도 세부적으로 있어야 한다.
김수경: 영업이익에 대한 세부항목명시(파트별)
결산보고서 수정 보완하여 제출한다.
지명숙 동의와 김수경 제청으로 통과
김형태: 부체를 두고 이월금이 있는 이유는?
- 320여만원은 시니어 사랑방 건립기금(자산을 세부항목으로 바꾼다)
지혜연: 유동자산, 고정자산으로 분류해서 수정요망
지명숙, 송건: 재무 액을 일반회계에 준하여 수정보고
장영복 동의와 조신혜 제청으로 통과
② 동북시민학교 - 조윤선
- 사업보고 및 결산, 활동계획: 자료 대체
- 인문학이 나에게 말을 건다(자아성찰) 3월 20일 개강
‘이견 없음’으로 통과
③ 시니어 지역에 데뷔하다 - 김경순
- 사업보고 및 결산, 활동계획: 자료 대체
김수경: 결산은 다 집행된 것인가요?
비고란에 집행 불이행으로 된 부분을 결산에 넣지 않고 수정요망
김형태: 건강강좌가 시민단체에서 하는 것은 달라야 하지 않나?
김경순: 어려운 상반기 강좌에서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사업으로 변경되었음
송건: 시간관계상 속결했으면 합니다.
사업금액이 시민단체활동으로 보기엔 상업적으로 보인다. 가치와 공감을 끌어낼 수 있게 검토바랍니다. 내용구성과 지출 수정보완
‘이견 없음’으로 통과
④ 참여가 자치를 살린다 - 김지희
- 사업보고 및 결산, 활동계획: 자료 대체
‘이견 없음’으로 통과
⑤ 교육공동체 꿈꾸지
- 조용민
- 사업보고 및 결산, 활동계획: 자료 대체
장영복: 예산이 남은 것은? - 퇴직적립금, 부분이 포함되어있습니다.
김은경: 인증준비 부족? - 도봉시민회가 법인인감등록이 되어 있지 않아서 중단
김형태: 꿈꾸지 활동인원? - 총10명
‘이견 없음’으로 통과
⑥ 즐거운 멤버 - 이정희(박윤주사무국장 대리보고)
- 사업보고 및 계획: 자료 대체
송건: 후원회원은 누구인가요? 도봉시민회에 회원구분이 되어있나요?
활동을 하지 않고 후원만 하시는 분을 지칭하는 것이었으나 회원으로 수정요망
지명숙: 팀장만 참여하는 것인가요? 역할과 기능에서 일반회원에게도 확산 운영 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이견 없음’으로 통과
⑦ 마음돌보기 - 김수경
- 사업보고 및 계획: 자료 대체
송건: 예산은 없나요? 책을 사는 등 가벼운 지출은 있으나 본인부담
문경수: 운영에 관한 세부사항도 있었으면 합니다.
‘이견 없음’으로 통과
⑧ 초안샘 - 정규심(불참)
- 사업보고 및 계획: 자료 대체
‘이견 없음’으로 통과
사업과 계획, 결산 수정 보완하는 것으로 송건 동의와 노옥란 제청
3-2 대표 선출 - 의장(송건)
1. 김경애님 대표후보 의사표명
2. 이정희님 추천(조용민)
출마의 변
이정희: 지난 1월말 정보연대표님께 추천을 받았습니다. 지난8년간의 활동의 갚음이라 생각하며 수락을 했습니다. (중략)대표자리를 두고 암투가 일어나는 등 동안의 일들과 마음의 상처로 인하여 저는 대표후보 사퇴를 하겠습니다.
김경애: 2002년부터 정보화나눔에서 활동을 하고 있던 활동가로 시민회가 화합하고 소통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열쇠를 찾아보았습니다. (중략) 회원들의 목소리에 조금 더 귀를 기울여 듣는 대표가 되겠습니다.
조용민: 활동을 열심히 하셨다고 하셨는데, 후원은 얼마나 하셨나요?
지명숙: 후원을 많이 하는 것으로 대표를 선출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의장: 당사자가 사의를 밝혔음에도 경선을 할 것인지 말씀주세요.
조윤선: 정보연대표님의 추대가 있었고 몇몇의 활동가들은 받아들였습니다. 이런 활동가들의 의견이 어느 정도 수렴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문경수: 도봉시민회를 잘 끌어왔구나 싶고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허나 회의 진행이 미숙하다. 차후에는 조윤선님과 같은 의견은 처음에 했어야 합니다. 매끄러운 진행 부탁드립니다.
지명숙: 대표의 추대라는 것은 거북하다. 지목이 잘못 된 것은 아닌가? 생각했다. 도봉시민회 초기에는 그렇게 할 수 있으나 많은 발전이 된 지금에는 민주적으로 선출하고 함께 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싶다.
의장: 일반적 관례를 따를 것인지 말씀주세요
김형태: 대표선출을 지금 해야하나요?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것 같은데요.
김낙준: 5분정도 정리 후 다시 의견을 물어보고 진행하는 것이 어떤가요?
5분 정회 장영복 동의와 최명수 제청
의장: 속개하겠습니다. 사퇴의사를 밝히신 이정희님 입장표명 부탁드립니다.
박은희: 절차상 반드시 지금 선출해야하나요? 대표선출을 연기하거나 유보하죠.
의장: 연기권을 안건에 붙이겠습니다.
장영복 동의와 홍윤희 제청
투표 방식가부결정 거수로 결정하여 연기 9명, 진행 34명
제적수의 3분의 2가 되지 않아 진행합니다.
이정희: 감정에 치우친 결정이 아닙니다. 대표후보에서 사퇴하고 도봉시민회 활동과 탈퇴하겠습니다.
의장: 단독대표로 선출할 것인지 결정하겠습니다. ‘이의 없음’으로 통과
거수로 할 것인지 용지로 할 것 인지 직인이 찍힌 용지 사용할 것 인가요?
직인이 찍힌 용지사용 건에 관해 최명수 동의와 김낙준 제청으로 용지확정
투표 후 개표
문경수(성동노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영숙(구의원) 개표로 진행
총36명 찬 -17표, 반 - 14표, 무효 - 5표
의장: 과반수가 되지 않아 다시 투표하겠습니다.
총34명 찬 - 15표, 반 - 14표, 무효 - 5표
의장: 대표선출은 유보하는 것이 법리상의 도리입니다. 의견주세요
지명숙: 정관에 따라 하는 것으로 하죠.
현대표이신 김은경대표가 대표가 선출될 때까지 대표직을 수행하시겠습니다.
운영위원회나 비상대책위원을 선출하여 대표선출을 위임할 것인지 의견주세요.
지명숙: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자.
조신혜: 김은경대표님께 일임하자.
문경수: 김은경대표님께 향후대책 마련을 하시도록 하고 준비나 책임을 위임하죠.
의장: 다수의 동의로 김은경대표님께 대표선출에 관한 건을 위임합니다.
문경수: 모두다 서로를 위해 기도하시고 마음을 다스리시길 바랍니다.
이영숙: 동안 애쓰신 사무국장님 한 말씀 하시지요.
박윤주: 없습니다.
의장: 2012년 정기총회를 마치고 임시총회에서 뵙겠습니다.
송건의장님의 폐회 선언으로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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