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제일 행복하고
남편 .시댁 인품 너무 좋다고..
아이에게 최고의 아빠라며
재수없는 자랑이 아닌
진짜 본받을만한 가정같이 보이더니
여자가 뭘 팔기시작해 잘되서
연매출 100억찍더니만 급 이혼하네요?
근데 일절 거기에 대한 언급은 없고
남편을 아예 내쫓은듯. 그 비싼아파트에서
애랑 둘이 잘사는거보고
역시 여자는 경제력 갖추면 귀찮은 남편따위
돈으로 다 커버되서 혼자사는게 낫겠다싶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나를 위한방[우수]
여자가 돈을 좀 심하게 잘벌면
추천 0
조회 299
25.03.13 10:12
댓글 13
다음검색
첫댓글 심하게 잘벌어도 사이가 안좋거나 이유가 있겠죠
제가 남편보다 2배 버는데 남편과 아이랑 셋이 사는게 좋아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2
세상 선비이고 사업도 똑똑히 잘하는 남편같더니만..하긴 그 사람들 속을 어찌알겠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들에게 단 하나의 결손도 없게 하려고 전전긍긍이던데 어찌 저런 큰 결단을..
티르티르 대표 말하나요
아뇨 안유명한데도 공구로 연매출 그만큼 번다길래 깜놀~ 그여자도 생각나긴했어요
부부는 맞아야 사는거라
한쪽이 기울거나 한쪽이 잘나가면
안맞아서 살기 힘들어져요
그 이유가 뭐가 됐든
나쁜년이네
sns는 보여지는 직업인데, 평소에 좋게 포장해서 말한거죠.
그걸 다 믿으시는지..ㅎㅎㅎㅎㅎ
갑자기 이혼하는 팔이 피플들 얼마나 많은데요
돈을 많이 벌면 눈도 높아지는법
사기당해 토토로 몇천잃어 또 거기다 직원이랑 바람비슷하게 풍겨 또 몇달지나니 단란주점가서 신나게 놀다오고 또 코인으로 몇억 잃어 이제 내돈 바라보고 사는 분위긴데 나 이 남자 버려도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