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이고 청소랑 밥. 이것뿐인데진짜 너무하기싫어요.3년전에 일 그만두고 집에있는데 그전에는 친정엄마가 다 도와주셔서제가 한게없었어요. 제가 일할때 많이버는편이라서 넉넉히 돈 드렸구요.엄마는 이제 편찮으시고 저도 모아둔거것도 있고 남편도 안정적이라일 그만두고 살림하는데진짜 재미없고 보람도없고 그렇네요.진짜 사는게 이렇게 재미없고 의욕도없나싶을정도예요'일 다시 할 생각은없어요. 휴
첫댓글 하긴하세요?
해봐야 몸은 힘든데 월급이 나오는것도아니고 일한 티가 나는것도아니고 단순한 노동이 무한반복되고 퇴근이 없어서 해봐야 좋은소리도 못듣고
맞아요 매일 해도 또 해야 하고 무한반복이 지쳐요
그냥 하는거죠내가 안하면 다 굶어야하니까
보람. 성취욕구 그런게 없잖아요.인정받는 것도 없구요
돈걱정 없으시니 그래도 힘내봐요.저는 요새 돈걱정 생기니 더 하기 싫으네요
월급이 나오는 직업이 아니잖아요 ㅎㅎ
이제 내가 해야할 일이다 생각하고 직장에서 일하는 거처럼 하기 싫어도 해야하는 일이죠. 전업주부가 하는 일이 그거잖아요.
직장 다니면 2개다 해야함
222 싫어도 둘중 하나는 해야죠
그런사람은 일을 하던데요. 님은 둘다 하기싫어요?
저도요ㅋㅋ 설거지 쌓여 있어요 운동다녀오니 노곤하고 피곤해서 움직이기 귀찮네요
저랑 비슷전 더럽지않을만큼만 집안일해요바지런히 반짝반짝 열심히 집안일 절대 안해요^^너무 하기싫어서ㅋㅋ전 다이어트와 나자신 꾸미기 내건강제가 좋아하는 스포츠에 더 많은 에너지와 시간 열정을 투자합니다 ㅋㅋ
이젠 좀 편하게 사세요누가 머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한다고해도 머다른 재미난거에 꽃혀서 사세요
요령껏 남편 부려먹어요 나쁜뜻 아님
일단 혼자하니 외롭고 심심해 말할사람도 없고 일의 능률도 안오름 그리고 맨날 똑같음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결혼했을때 제일 열심히 요리했던거 같아요그땐 요리책 봐가면서 애들 어릴때도근데 이젠 시간이 남아도는데도 하기싫네요늙은건지
첫댓글 하긴하세요?
해봐야 몸은 힘든데 월급이 나오는것도아니고 일한 티가 나는것도아니고 단순한 노동이 무한반복되고 퇴근이 없어서 해봐야 좋은소리도 못듣고
맞아요 매일 해도 또 해야 하고 무한반복이 지쳐요
그냥 하는거죠
내가 안하면 다 굶어야하니까
보람. 성취욕구 그런게 없잖아요.
인정받는 것도 없구요
돈걱정 없으시니 그래도 힘내봐요.
저는 요새 돈걱정 생기니 더 하기 싫으네요
월급이 나오는 직업이 아니잖아요 ㅎㅎ
이제 내가 해야할 일이다 생각하고 직장에서 일하는 거처럼 하기 싫어도 해야하는 일이죠. 전업주부가 하는 일이 그거잖아요.
직장 다니면 2개다 해야함
222 싫어도 둘중 하나는 해야죠
그런사람은 일을 하던데요. 님은 둘다 하기싫어요?
저도요ㅋㅋ 설거지 쌓여 있어요 운동다녀오니 노곤하고 피곤해서 움직이기 귀찮네요
저랑 비슷
전 더럽지않을만큼만 집안일해요
바지런히 반짝반짝 열심히 집안일 절대 안해요^^
너무 하기싫어서ㅋㅋ
전 다이어트와 나자신 꾸미기 내건강
제가 좋아하는 스포츠에 더 많은 에너지와
시간 열정을 투자합니다 ㅋㅋ
이젠 좀 편하게 사세요
누가 머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한다고해도 머
다른 재미난거에 꽃혀서 사세요
요령껏 남편 부려먹어요 나쁜뜻 아님
일단 혼자하니 외롭고 심심해 말할사람도 없고 일의 능률도 안오름 그리고 맨날 똑같음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결혼했을때 제일 열심히 요리했던거 같아요
그땐 요리책 봐가면서 애들 어릴때도
근데 이젠 시간이 남아도는데도 하기싫네요
늙은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