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트갔다가 나이차이 많이 나는 한국인 남자와 스물한두살? 20대초 어린 베트남 부인 그사이 아이가 어리던데 계산대에서 남자가 어린 부인을
어쩌고저쩌고 이새끼야~ 막 화내던데
애는 울고 ..., 밖에 나와서 물품가지고 제대로 알고 했어야지 이중일 만든다 이새끼야 라고 하며 물건으로 또 다그치고 ... 눈알부라리며
에고 그 어리디 어린 베트남 부인 불쌍ㅠ
늙은놈이 성질머리 gr맞아 한국여자랑 못사니
외국인 어린 여잘 델고와 살면 좀 잘해주지...
그 광경을 보고나니 마음이 안좋네요
타국에서 얼마나 힘들까? 싶고 20대 딸이 있어
더 안되었어요
나 괜히 봤나봐 ㅠ
첫댓글 예 공감합니다.
어린 새색시를 구박하다니요.
특히 자식 앞에서 더 조심햐야죠.
내가 국제결혼 안좋게 보는 이유가.....정말 못나서 결혼도 못한 인간들이 돈주고 여자 데려와서...결혼했으면 잘 살기나 하지 애 보는데서도 그러면..........결혼 못할 인간은 평생 못해야 되는데..........
22 제말이
업보라고 하죠
결혼하면 안될 사람이 결혼해서 자녀들까지 고생이니... 짠하네요
미친놈 그 와중에 결혼은 하겠다고 혼자나 살지
돈주고 데려왔다 그거겠죠
완전 재수없는 인성 못난게
22
내 머릿속에 사진처럼 남아있는일..07년에 임신해서 산부인과 검진날 대기실에 앉아있는데 어떤 할매가 어디 나이지리아에서 온거같은 까만 갓스물이나됐을거 같은 깡마른 여자애 손을 붙잡고와서 데스크에 우리아들이 오십이 넘었고 얘가 내 며느린데 임신을 했는데 애 지우러왔다고ㅜㅜ 간호사가 여기 그런거 안한다고 그리고 어머니 그러시면 안된다고 좋게 말을 해도 우리 아들이 나이가 많아서 못키운다고 계속 억지부리고 그 어린 외국인 여자는 뭔소린지도 모르고 손목잡혀서 웃고있고 결국 한참 실갱이 하다가 나갔는데 저는 호르몬땜에 그날 저녁내내 그 잠깐본 여자가 불쌍해서 우울하고 울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그런 책임감없고 사랑없는 매매혼 없애야해요
저렇게 못되게 구니까 한국말 배우고 일 구하면 이혼 당하는거죠.
06년에 큰애 낳을때 옆에 베트남산모 있었는데 아들 낳았다고 그집 남편이 금반지에 과일 바구니 사오고
과일 뭐먹어도 되냐고 저한테 묻더라구요
남자는 포크레인이었나 그런거 하는데 돈엄청 잘번데고 나이만 좀 있었지 생긴것도 성격도 멀쩡해 보이고 시엄니도 엄청 사람 좋더라구요
그거 보니 갸가 나보다 훨씬 낫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딸 낳았으면?
그베트남 여인은 호강하네요 ㅎ
ㅎㅎㅎ나보다낫구나 이표현웃겨요
그런데요...그 여자들도 생각이 있어 온거라 글쎄요..
늙은노총각이 어린외국인 여자를 돈을 줬으니 막대하는걸 합당할수도 있는일로 본다는거에요?
그 여자 부모가 젤 나빠요. 돈에 딸 팔아먹은 ㅉ
나쁜시끼
나쁜새끼 ᆢ
에혀 불쌍타
쓰레기같은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