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면서 친정과 4시간 거리로 왔고
고딩 대딩 친구들 외에는 친구 사귀는 것도 별로 안 좋아해요
나는 만나는 사람 없이 아이들 키우느라 씨름했고
남편은 자기 고향이라 친구들 직장 사람들
많이 만나고 약속도 많았어요
남편은 나보다 다른 사람에게 더 인정받으려고
노력하는 것 같은 느낌
다른 이성에게 더 친절한 느낌을 많이 받아서 서운하기도 했어요
남편이 없는 주말도 외롭다고 많이 느꼈고
혼자 카페를 다녀도 군중 속에 더 외롭더라고요
지금은 남편이 약속도 많이 줄였고
저녁에도 바로 집으로 오는 편이에요
함께 있어도 많은 대화를 해도
남편한테 사랑받고 존중받는다는 느낌이 안들어요
대화도 겉도는 느낌이고 많이 외로워요
뭔가 채워지지 않는 갈증이랄까요?
제 나름 공부도 하고 노력도 많이 하는데
남편에게 나는 관심 밖의 사람인 것 같아요
첫댓글 반대 아닌가요?
글 마지막은 남편은 노력하는데 님이 마음을 안여는것같은데...... 서로 노력해보세요.
사이 좋아도 각자 할일해요 가정에 충실하면 된거 아닌가요....
밖으로만 나돌아 다녔는데 가정에 충실하지는 않았죠
젊어서 밖으로 돌다가 다 늙어 힘빠지고
놀사람 없으니 땡하면 들어오는데 반가울리가
혼자가 편한게 익숙해졌는데.
늙으면 두고보자는 말이 왜 있었을꼬
젊을 때는 남편은 돈 번다고 고생한다 생각했는데 돌이켜 보니 날 외롭게 했더라고요
지금도 건수만 있으면 나갈려고 기를 쓰는 사람입니다
부부간에 사이가 좋은건
스킨쉽까지 있을때죠
그냥 친구같은사이는 공허해요
남편이 그런 걸 좋아해서 스킨십도 자주 있어요
평상시에 태도가 별로니 스킨십이 있어도 마음이 외롭네요
사이 좋아요
남편땜에 덜 외로워요
남편과 사이 좋고 외롭지 않다는 분이 제일 부러워요
아무래도 그렇죠
원래 외로움을 모르는 성격이라..
혼자있으나 여럿있으나
남편과 좋으나 싫으나
외롭단 감정 느껴본 적 없네요
저두요 ㅎ 외로운게 뭔지 모르겠음요. 오히려 여럿이 모여서 하하호호 할때 뭔가 기분이 더 별로임.. 대부분 혼자 하고픈거 하고 지내요
남편과 사이 좋긴한데
남편과 별개로 외로움 타는 성격이 아니에요 저는
친구고 뭐고 다 필요없구요
다른사람 같으면 아마 내 남편이 자상한 타입은 아니라 외로웠을거 같아요
전 성향 자체가 외로움 잘 안타요
외로우신것 같아요
남편에게 사랑받는 느낌을
못받아서 그런가
원래 좀 소외감 외로움 느끼는 성격인데
가정적인 남편 만나니 시간이 지나면서 외로움을 모르겠어요 남편 없는 세상은 외로울듯
내평생 친구
저두 님과 비슷해요
뭔말인지.. 사이가 좋은데 왜 외롭죠? 안좋은데를 잘못쓰신건가
네 안외로워요~~
하나도 안심심하고
집에만 있는데 하루하루가 짧아요.
남편이랑 노는게 젤 잼나요
저랑 비슷한 상황이네요.. 젊을때 그리 밖으로 나돌고 외롭게 하더니, 40대는 본인 부모 아프니 거기에 몰두.. 50넘으니 이제 몸도 늙고, 예전보다 집에 있는 횟수가 늘긴했는데, 스킨십도 전혀없고, 대화도 거의없고 그냥 없는게 나은것 같아요... 이래서 젊을때 잘해야 그관계가 유지되는것같아요... 이젠 님도 본인만 생각하세요..어짜피 인생은 혼자고, 건강챙기고 소소하게 행복한거 하고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