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기순대 스타리아 운전할 때
팀장님, 부팀장님들 운전안하는건 오케이
밑에 말단들 순경, 경장들이 더 하는것도 오케이
근데 경사색히는 아예 운전대를 쳐 잡을 생각을 안하고 당연시
누군가 하겠지 하고 뒤에 쳐 앉는데 왜 이렇게 꼴뵈기 싫지?
육아시간도 써서 쳐 일찍가는색히가 미안하지도 않나
더군다나 같이 육아시간 쓰는 나이 많으신 경사 형님 같은 경우엔 매번 출동할 때는 본인이 솔선수범하시면서 운전하시는데
배명이나 나이도 어린색히가 뭐 잘났다고 운전안하는건지
별 갓잖치도 않은건데 존나 스트레스 받네요
후배고, 나이도 많아서 뭐라 할 수도 없고, 팀장은 별 신경도 안쓰고, 아 진짜 요새 너무 정내미 떨어지고 출근할 때 마다 인상찌푸리게 되고, 앞에서는 티 안내려고 가식 웃음 짓고 있는 내 자신이 너무 싫네요!! 내가 이상한건가요?
첫댓글 공감입니다 ㅋㅋ
기순대 넘 오래 있지 마세요.
몸이 편하닌깐 별 것도 아닌걸로 서로 다투는 일이 많아요
거기가서도 운전 안 하는 사람들이 있군요...
개념없는거죠.. 편할수록 서로 기본은 지켜야죠
정상입니다. 적성검사 합격^^~
그 사람에 대해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생각할 겁니다.
신경 안 쓰는 거 같아도 다 보고 있습니다.
대부분 중간이나 부팀장들이 많이 하는거같던데.. 어딜가나 빌런이 있습니다. 빌런총량의 법칙에 의해..
표창 같은거 절대 양보하지 말고 챙기세요. 저도 ㅈ같은 상황 겪고 있는데 표창 같은 걸로나마 마음 치유하고 있네요. 어휴 열받아.
착하시네요. 팀장 부팀장 안하는건 그런데 왜 오케이죠? 바로 거기서 경사의 뺀질도 시작입니다. 솔선수범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정답이네요 그래도 저는 팀장님까진 어느정도 이해합니다
서로서로 나눠서 하면 좋은데 어느 부서를 가든지 한 팀에 꼭 한두명은 그런 사람이 있더라구요
(계급이 높거나 나이가 많다는 등의 핑계로)
스트레스 받으시면 건강에 안 좋습니다
남들이 아무말 안하는데 본인이 직접 말하기 뭐하다고 생각되시면 덕 쌓는다 생각하고 걍 못 본척 참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더라구요...
팀장님한테 운전 순번제로 하자고 건의하세요. 경사계급을 비난하는건 아니지만 경위 경감이 즐비하는 시대에 경사가 저렇다니 참 어이상실입니다.
그리고 팀장,부팀장급도 운전 못할 이유가 뭔가요? 나이 제한도 있는거 같던데? 지구대,파출소 퇴직 1-2년 남기신분들도 순찰차 운전하고 다합니다.
저런 빌런이 ㅜ 나같으면 조진다
살다보니 지금 잔머리 쓴다고 좋아하던 사람들...결국 언젠가는 그런 행동들땜에 발목 잡히더라고요
그거 룰로 그날그냘 지정하게 해야함.
팀장 빼고 돌리던가 방귀 많이 끼면 똥싼다고 운전 많이하는 놈이 사고 확률도 더 높아지는겁니다
스타리아 뒤에는 좁아서 오히려 후배들이 뒤에 옹기종기 타고 선배들이 운전석 타는거 좋아하던데 사바사인가 보네요
운전 뿐인가요? 기본 근무도 안하겠죠~ 팀마다 빌런 꼭 있음
말해야 알아 쳐듣는새끼가 있지
난 운전하는게 훨 좋은데
순마도 무조건 내가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