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바늘이나 뾰족한 침을 사용하여 피를 빼내는 것을 사혈(瀉血)로 쓰고 있으나 홈지기는 " 혈류(血瀏)침, 혈류(血流)"침으로 애써 구분하여 " 맑의 피를 흐르게 하는 침"으로 개념을 달리하고 있다.
이것은 막연하게 피를 빼낸다는 결과적인 의미보다는 어찌하여, 왜 ! 피를 빼낼까 ?의 의문으로 시작되는 근원적인 개념 설정을 하고픈데 기인된 의의를 지닌다. 수십 년 전부터 그러니까 홈지기가 중학교 1학년인 71년부터 나와 가족 또는 가까운 사람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삶을 위하여 혈류침을 놓아보았다. 근 30년 동안 혈류개선을 꾀하다 보니 이제는 피의 색상만 보아도 건강지수를 알 수가 있다. 그리고 혈류가 막히는 부분 즉, 어혈이 막혀 있는 부분을 쉽게 알게도 되었다. 한의학을 전공한 것도 아니고 더구나 서구 의학에는 눈길조차도 주지 않는 그림쟁이이지만 산천초목의 변화무쌍한 섭리에 강한 애착을 갖고 살아온 터인지라 일반인들의 맹목적인 서구의학 추종자들에게 심미적인 분노를 느끼기도 한다.
나는 원래 병약한 사람이다. 태어나자마자 탈창 증세로 고생하다가 3세 즈음에는 하루에도 다섯 번이나 까무러치는 경기현상으로 사지가 뒤틀리며 거품을 내뱉기가 일쑤였고 초등학교 시절에는 체기로 물 한 모금 먹을 수 없는 상태로 한 달 동안 버티면서 저승 문턱까지 갔다 온 기억이 있었다. 그런 연후인 중학교 때부터는 나의 신체는 실험도구가 되었으며 실험을 통해 효과를 보인 방법들은 가까운 친지들에게도 선을 보였었다.
이제까지 언급된 내용들은 공인기관의 검증을 거치지 않았다. 아니 거칠 수가 없다. 아마도 내가 100년 전에 태어났더라면 손 쉽게 검증되었을 것이라는 생각도 해 보지만 아무렴 어떠랴 그간의 내가 경험하고 체험한 것들을 가볍게 쏟아 부을 홈페이지의 공간만 있는 것만으로도 족함을 익혀알면 되지 않겠는가 ?
따라서 부족하지만 혈류침을 통한 그간의 미숙한 그림을 그려본다. 즉,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예방의학 또는 대체 의학으로부터 터득되어진 그간의 피의 농도나 색상에 따른 혈액수치표를 만들게 된 것이다.
1. 질병과 환경적 충격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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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 존재하는 미생물의 종류는 5만여종에 달한다고 한다. 이 중에서 대충 분류하여 밝혀 놓은 것은 2만 5천 종류 정도에 불과하다. 음양의 논리로 대충 따져보면 사람에게 해로운 것은 반 정도라 치면 알 수 없는 미생물을 포함하면 2만 5천 종류의 진균류나 세균, 바이러스에 노출되어 있는 실정이다.
더구나 건강한 생활환경을 저해하는 미생물도 변화 또는 변이되는 돌연변이나 새로운 생성을 계속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미생물의 실체를 벗기고 이를 퇴치하는 약을 만들고 임상실험을 통한 검증된 치료약을 만드는 과정까지는 보통 10년이상이나 걸린다고 한다.
그러나 10년이 지나는 동안 미생물은 항성이 생기거나 변이를 계속하게 됨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즉, 약으로 치료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이야기이다. 사람은 스스로 항체를 만들어 체내에 침투된 다양한 미생물을 죽이는 막강한 자위병력인 백혈구가 존재하므로 혈류개선을 통하여 면역성을 키워가는 예방의학이나 대체의학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즉, 항체, 효소, 림프액, 분비액, 백혈구 등이 자신을 지키는 자위병력으로 이 중에서 가장 힘을 발휘하는 백혈구를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야말로 건강한 삶을 사는 지름길이다.
항생제나 진통제 등 대부분의 우리가 사랑해마지 않는 약들은 혈관 속의 살아있는 유익한 것조차 닥치는대로 죽이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이러한 것들은 체내의 면역기능을 떨어트려 더 큰 질병을 유발할 수도 있다. 더구나 우리 민족만큼 항생제나 진통제를 많이 쓰고 있는 나라는 드물다는 사실은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이다. 따라서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맹목적인 서구 외래 의술에 대한 사대사상에서 자신의 신체를 던져버리기 보다는 혈류를 개선하면 만병이 낫는다는 심오한 생각에 무게를 실어야 할 것이다.
2. 건강한 사람의 혈액의 색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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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람의 혈액 색상은 철이 산화된 것 같은 검붉은 빛으로 보인다. 이것은 마치 잘 익어 마른 대추와 같은 색조를 띤다. 그러나 몸이 쇠약해지면 혈액의 색상이 점점 묽어져 빨강에서 다홍, 주황으로 이러다가 오렌지 색빛을 보이기도하고 마침내는 고름과 같은 색으로 보일 수도 있다,
이러한 혈액의 색상은 관절이나 심장에서 멀리 떨어진 관말지역의 혈액의 색조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체질이나 유전자니 하는 모든 것들은 피에 의해 좌우된다. 그러므로 건강은 피부터라는 논리가 성립될 수 있다. 건강지수가 높은 사란들은 한결같이 혈류의 흐름이 왕성하며 건강한 색상의 피를 가지고 있다.
혈액의 색상을 바로 잡는 것이 건강을 지름길이다. 물과 같이 멀건 피를 가진자는 건강을 찾을 수 없다. 건강한 피는 산소와 양분을 실어 나르는 적정한 적혈구가 유지되어야 한다. 그러나 피 속에 백혈농이 많아지게 되면 상대적으로 적혈구 수치가 낮아 산소와 양분의 공급이 부족하여 세포나 조직들이 제기능을 상실하게 되는 것이다.
환경적인 충격으로 인하여 생긴 초기의 백혈구 시체들은 심장에서 멀리 떨어진 부분에 차곡차곡 쌓이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혈액속에 녹아들어 혈액 색조의 변화를 가져오게 되는 것이다. 문제는 백혈구 시체가 혈액에 퍼진 만큼 적혈구 수치가 감소되어 산소와 양분의 공급이 문제가 되고 신진대사의 장애를 가져온다는 사실이다. 또한 백혈구 시체가 몸 전체에 퍼져 있다가 급기야 혈류가 막힌 곳에 정체되면 산소와 양분의 공급을 차단하게 되고 이러한 막힌 상태가 지속되면 결국 질병이 유발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건강한 혈액의 색조를 유지하면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질병에 걸릴 확률이 낮아지거나 여러 가지 새로운 환경적인 충격이나 바이러스와 같은 칩입자를 쉽게 물리칠 수 있으므로 건강한 생활을 할 수가 있다.
3. 혈액의 색조에 의한 수치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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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의 그림은 서구의학의 혈액성분을 분석하는 접근방식과는 다른 것임을 밝혀둔다. 그러나 혈액의 색조만 보아도 건강지수를 한 눈에 알 수 있다는 것에 주목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은 혈류침을 통한 시각적 혈액 농도와 색상 수치표이다.
다음은 손에 박힌 가시를 빼듯 손의 표피를 1-2mm 정도 바늘로 찔렀을 때
혈액의 가시색상에 따른 건강지수 표이다.
편의상 구분한 것이므로 절대적인 수치표라기보다 상대성을 가진다.
4. 혈액의 색조에 따른 건강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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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적혈고농
'1'의 적혈고농(赤血高濃)은 매우 건강한 사람에게 나올 수 있는 혈액의 색조로 가을철 잘 익은 대추를 말린 상태의 대추색과 같의 검붉은 색이다. 적혈구의 수치가 정상적인 사람의 혈액 색조로 산소와 양분의 공급이 원활하여 비교적 건강을 자신할 수 있는 사람에 해당된다. 그러나 적혈고농이 찌들어 엉겨 붙는 듯한 혈액은 노쇠화현상에 의한 것일 수도 있다.
2> 적혈저농
'2'의 적혈저농(赤血低濃)은 일반적으로 건강에 별 이상없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혈액으로 붉은 색조를 띠되 적혈구 수치나 조금 낮은 빨강 빛으로 보이는 경우를 말한다. 그러나 손이 따뜻하면서 땀이 많이 나는 온열다한증 증세를 보이는 사람의 혈액 색상이기도하다.
3> 혈중기포
'3'의 혈중기포(血中氣泡)는 정맥의 혈색이 청색을 띠거나 혈액의 색조가 청색의 기미가 있거나 혈액 속에 공기 방울이 혈액과 함께 나오는 사람으로 적혈구에 실려 있던 산소나 이산화 탄소가 정맥의 혈류가 막혀 고여 있는 경우를 말한다. 해당되는 부위가 차거나 마비증상이 올 수 있다.
4> 유혈저농
'4'의 유혈저농(有血低濃)은 혈장의 수치가 높거나 적혈구 수치가 낮아져서 혈액이 다홍색 빛을 띠는 경우로 앞서 설명된 환경적인 충격을 과거에 받은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 죽은 백혈구가 몸 전체에 퍼져 있는 경우이다.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손발에 땀이 많이 나거나 손발이 시린 경우도 있고 얼굴에 부종, 기미 등이 생기거나 특정한 부위에 땀이 많이 나기도 하는 다한증 증세를 보이기도 한다.
5> 무혈저농
'5'의 무혈저농(無血低濃)은 피가 나오지 않다가 심한 지압으로 겨우 주황 빛 혈이 조금 비치는 경우이다. 이런 사람들은 혈류가 거의 막혀 있는 상태이므로 장기간 방치하면 해당부분의 장애로 질병이 생긴다. 예를 들면 눈이 침침해지는 사람들은 대부분 금지 손가락 부분에서 이와 같은 현상이 나타난다. 이를 경우에는 금지 손가락 부분을 자주 지압하거나 농백혈류침으로 증세를 호전시킬 수 있다.
6> 무혈무농
'6'의 무혈무액(無血無液)은 피가 전혀 나오지 않는 경우이다. 혈류가 완전히 막혀 있으므로 해당 부분에 이미 증세가 나타나고 있으므로 지압이나 혈류침의 혈류를 뚫어 주는 것이 좋다. 간혹 손에 가시나 칼로 베였을 경우에 피가 나오지 않는다면 일단 그 부위에 연결된 신체의 일부가 질병을 앓고 있음을 상기하는게 좋다.
7> 무혈수액
'7'의 무혈수액(無血水液)은 혈액이 솟아날 자리에 콧물과 같은 물이 나오는 것을 뜻한다. 이런 현상은 소아나 어린이에게 흔히 발생하여 간질 증세를 보이거나 의식을 잃기도 한다. 환경적 충격을 받은 지 일주일 이내일 경우나 심각한 상태의 질병을 앓고 있을 시에 손가락에서 물과 같은 수액이 나온다. 오래 될수록 몸 전체에 퍼지거나 뇌의 압력을 높여 뇌 세포가 파괴될 수도 있으므로 빨리 빼낼수록 좋다.
8> 무혈농액
'8'의 무혈농액(無血膿液)은 피가 나올 자리에 짙은 고름이 나오는 경우를 말한다. 환경적 충격을 받은지 일주일을 경과되었거나 6개월 사이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병원에서 다양한 검사를 거쳐도 병명이 나오지 않는 원인 모를 병세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혈중 고름이 전신으로 번져가는 동안 백혈구와 전투 중임으로 열이 있거나 손발이 시릴 수 있으며 땀이 많이 나기도 한다.
9> 농액 수액
'9'의 농액수액(膿液樹液)은 고름과 함께 나무의 끈적이는 진액과 같은 액상이 섞여 나오거나 일부의 혈액이 혼합되어 나오는 것이다. 이런 경우는 환경적 충격을 받은지 6개월 이상인 사람이나 건강을 선천적으로 타고난 사람이 환경적 충격을 몇 년 이상 방치한 경우 또는 황달과 같은 중세를 보이는 사람에게 나타나거나 류머티즘 또는 관절염 증세일 경우에도 나타난다. 인간의 모진 목숨을 경험한 사람으로 건강을 포기한 사람들이 이 부류에 속할 수 있다.
10> 적혈분사
'10'의 적혈분사(赤血噴射)는 동맥의 혈류가 부분적으로 막혀 있으므로 손의 혈류 통기 침을 맞으면 피가 분수처럼 솟구쳐 멀리 뻗어가는 것을 말한다. 정맥의 손상을 입은 경우에 압력 높은 동맥 피가 모여 있으므로 화살처럼 피가 뻗어 나가는 것이다. 이런 경우는 가끔 손가락의 특정 부위가 피가 통하지 않아 냉한 기운이 있거나 그 부위가 하얗게 변하기도 한다. 현재는 별 치료방법이 없으나 증세에 따라서는 3-4회 정도의 손 맛사지나 혈류 통기로 완치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11> 흑혈농액
'11'의 흑혈농액(黑血膿液)은 정맥의 혈류가 부분적으로 3개월 이상 막혀 있으므로 손의 혈류 통기 따기를 하고 애써 짜내면 검고 걸죽한 또는 엉겨붙어 겨우 나오는 피을 말한다. 대부분 나오다 바로 응고되는 경우가 많다. 정맥의 모세혈관이 오랫동안 막혀 있었기 때문에 이미 삼개월 이상 피가 통하지 않은 경우이다. 따라서 주변의 세포가 대부분 제 기능을 잃은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는 가끔 손가락의 특정 부위가 감각이 무디어지고 냉한 기운을 넘어서 통증까지 따를 수 있거나 아예 통증 없이 감각 자체까지 사라진 경우도 있다.
보통 질병이 극에 달한 경우에 이런 유형의 피가 나온다. 소아 간질과 같은 난치병을 앓고 있는 경우에 많이 보여지는 따기 후 피의 색상과 농도인 경우가 많다.
12> 무혈흑혈
'12'의 무혈흑혈(無血黑血)는 정맥의 혈류가 오랫동안 막혀 있으므로 손의 혈류따기를 하면 피가 좀처럼 나오지 않다가 힘껏 수파례 짜내면 검고 걸죽한 또는 엉겨붙어 겨우 나오는 피을 말한다. 대부분 나오다 바로 응고된다. 정맥의 모세혈관이 오랫동안 막혀 있었기 때문에 이미 육개월 이상 피가 통하지 않은 경우이다. 따라서 주변의 세포가 대부분 제 기능을 잃은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는 가끔 손가락의 특정 부위가 감각이 무디어지고 냉한 기운을 넘어서 통증까지 따를 수 있거나 아예 통증 없이 감각 자체까지 사라진 경우가 많으며 습진,무좀 등 피부나 손톱의 외형이 변하거나 곪아가기도 한다.
보통 질병이 극에 달한 경우에 이런 유형의 피가 나온다. 흔히 불치의 주부습진에서 무좀, 백선, 피부암, 소아 간질과 같은 난치병을 앓고 있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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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좋은 자료네요...
피를 저렇게까지 구분하셨다니...
정말 많은 고생을 하셨음이 눈에 선하네요 ^^
네 감사합니다. 30년 이상 손만을 보고 살아왔거든요 ㅎㅎㅎ 피가 눈에 익어 있답니다. 피색만 보면 다 보인답니다.
혈류침이란 어떤것인지요
손 따기를 말합니다. 손을 따주면 혈류가 잘 돌아서 자연치유력과 면역 기능을 높이는 따기 입니다.
항생제나 진통제가 우리몸에 혈관을 이렇게 망가트릴줄 누가 알겠슴니까? 너무나 쉽게 먹을수있는 진통제 때문이죠.
많이 배움니다.
네 손지압만으로도 병세를 호전시킬 수 있으며 손 따기를 하면 그 효과가 수배에 달한답니다. 건강한 적혈구 수치가 많아야 건강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손따기를 해줘도 기분이 한결 좋아지는 느낌입니다
네 시작해 보세요 늘고 병들이 아니하는 자연과학이 담겨져 있답니다.
경험과 임상에서 나온 소중한 자료를
자세히 공개하시고 가르쳐 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네 편히 다스려 보세요. 따주기 원리는 초 자연과학입니다. 60억 인류의 미래를 여는 새로운 학문입니다.
좋은정보 잘보았읍니다 혈류따기로 제몸이 하나하나 좋아질것같은 기분입니다 많은사람들이 건강하길바래봅니다
네 가슴사랑님 혈류따기로 핏길이 열리고 따스한 온기가 오면 면역기능이 30%이상 향상되고 암 세포도 사라지기 시작한답니다. 저 체온이 만병의 근원이랍니다. 건강한 아이들의 체온은 어른보다 1도씨 이상이나 높답니다.
색상표를 보면 큰원형과 작은원형으로 이루어 졌는데 서로 색상이 조금 다르네요..어떻게 보는건지여?
질문을 하셨으면 제가 답한 글에도 댓글을 달아주셔야 소통이 된답니다. 글을 읽고 그냥 가시면 서로가 단절 된답니다. 소통을 하면 작은 공간도 넓어지고 희망 가득한 세상이 열린답니다. 색상은 모니터마다 다르답니다. 모니터의 빛의 색상 RGB 모드가 있고 프린팅하는 CMYK 모드도 있답니다. 내 눈에 맞게 맞추려면 무척 힘이 든답니다. 따주기를 꾸준히 하시면 감이 잡힌답니다. 감기는 기가 감동하는 것 즉, 핏길이 열리는 것이 감기 이온데 그것을 질병이라 생각하고 약을 먹는 이치와 같답니다. 질문에 답이 있으면 또 그 답을 하셔야 소통이 되고 서로 사이버 공간에서 이해가 성숙되어 아름다운 공간으로 거듭난답니다. 이 댓글에...
네..선생님 말씀대로 소통이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배려하고 사랑하는 공간으로 거듭나는 까페가 되도록 도움을 주는 회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는 따기후 댓글 올릴땐 선생님께서 구분해 놓으신 대로 적어야겠어요 ㅎ
적혈분사"라는 것이 찌르는 순간 피가 튀는 것을 의미하는건지요. 아니면 찌르고 나서 눌러서 피를 짜낼 때 피가 확 솟구치는 것을 말하는건지요?
사혈 수 피를 짜낼 때 한 손가락에서 (어디였느지 기억이 안나지만) 찌르고 나서 꽉 눌러서 짜낼 때 다른 곳들은 동그랗게 모여서 솟아올랐는데 확 솟구친 부위가 있었거든요.
정말 피를 저만큼 다양하게 구분을 하셨다니...놀랍습니다
네 신진대사 장애를 일으키는 주범은 바로 몸 속에 있는 죽은 백혈구 고름 즉 염증과 수명을 다한 적혈구가 여기저기 모세혈관을 막기 때문이랍니다. 편히 공부하셔서 다스려 보세요.
처음에는 단순하게 그림을 보고 혈류침으로 따기만 하는줄 알았는데 공부를 해보니 알아야할게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여기저기 둘러 보세요. 공부하시면 더 믿음이 가고 내가 다스려 가는 방법에 대하여 확신을 가질 수 있답니다. 편히 잘 다스려 주세요.
대단하신 선생님 이렇게좋은 자료를 볼수있음이 행운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낌없이 나누어주시니 열심 공부하겠습니다 자꾸보고 앍어볼수록 새롭게 보이네요
네 감사합니다. 여기저기 공부하시고 이치에 맞다고 생각하시면 편하게 다스려 보세요. 시작이 반이랍니다. 그리고 몸을 늘 따스하게 유지시켜 주세요.
헉~저는손따기 결과 적혈고농과 적혈분사 1번과 10번 극과극이네요~
작년에 손따기 해주고 많이 따뜻해져서 좋았는데 다시 손발이 많이 차갑습니다
다시 열심히 따기 하겠습니다
무릎밑으로 종아리와 발이 너무 시린데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네 손따기 다시 시작해 보세요. 꾸준하게 다스려 주시면 그 효험은 더 여기저기 잠복된 질병들이 야금야금 사라지기 시작한답니다. 편히 잘 다스려 주세요.
선생님! 정말 오랜만에 방문했네요~
그동안 선생님덕분에 그럭저럭 건강을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손따기를 한동안 안해도 그럭저럭 잘 지냈구요.
요즘 겨울인데다 생리주기로 인해 속이 좀 갑갑하여 오늘 1차따기를 했습니다.
코가 뻥~ 뚫리네요 ㅎㅎ.
일주일간격으로 3차따기까지하려구요.
호흡은 꾸준히하고있는데 효과를 많이보고 있습니다. 감사드리고 설 잘 보내십시요.^^
네 편히 잘 다스려주세요. 손따기는 최상의 예방과학입니다. 늘 흐뭇한 감동으로 신나는 일상 엮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