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언론 사설보도>
사설투고)3년차의 [어리석은 책략의 극치] 하코타 테츠야
세상에는 알고는 있지만 그만둘수 없는것이 많지만, 잘못은 고치지 않으면 안된다. 잘못을 고치는 것을 꺼리면 안된다.
일본정부는 2년 전, 반도체 소재의 한국 수출에 대한 제한을 강화한것은, 많은문제를 낳은 악수였다.
일본기업에 배상을 명령한 한국의 징용공재판은 어떠한 시정조치를 취하지 않은 한국정부로부터의 보복이었다,
아직까지 정색하며 역사문제와는 관계없는 무역관리에 대한 문제 등으로 일본 정부의 주장을 대변하는 사람도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일본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국재적인 비판을 피하며, 한국에 강한 고통을 주고자 하는 조치였지만, 당시의 아베관저에서부터의 무리한 지시에 각 부처에서도 머리를 싸매고 고심했다.
[채용]된것은 한국의 심장부인 반도체소재에 손을 대는 거친 치료법이었다. 하지만 외무성과 경제산업성에서는 신중론이 나왔다.
실무자들이 가장 걱정한 것은, 일본 관계기업에 상당한 피해를 줄 위험과 함께, 해당기업에게 고소당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었다.
그럼에도 아베관저의 지시는 [괜찮으니까 해라]라는 것이었다. 적어도 지금시점에서 관료들의 우려는 절반으로 줄고, 수출량은 급격하게 줄어들었다.
해당기업의 관계자들로부터 이야기를 들어보면, 호조였던 사업이 급격히 어두워졌던 2년간의 고생과 함께, 한치앞을 내다볼 수 없는 불안에 대한 목소리가 들렸다. [많은 여론이 있다고 들었지만, 저희들이 무슨 잘못을 했다는 걸까요. 세계적으로 반도체가 부족한 이때, 정말 이걸로 된걸까요?] 라는 절실한 목소리도 있었다.
한편, 일본과의 거래가 멈춘 한국측기업의 담당자는 [한국정부의 지원책으로 국산화를 진행중이며, 실질적인 피해는 없습니다. 일본 친구들이 안스러워서 볼수없네요.] 라고 동정하며 타격을 입은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이미 해결된 과거의 문제로 일본기업에 책임을 물을 수 없다라는 것이 일본정부의 입장이다. 그렇다고 해서 재판에서 판결난 배상금과는 비교할 수 없는 손실을 전혀 관계없는 일본기업에게 입히는 것도 있어선 안될 일이다.
아베정권이 끝났지만, 별다른 성과가 없었기 때문일까, 어느 일본정부관계자는 [결과로써 어리석은 책략의 극치]라고 단언했다.
하지만, 무언가 바뀔 조짐도 보이지 않는다. [어리석은 책략의 극치]는 오늘로 3년째이다.
<이후로는 윗 기사의 트위터 반응입니다.>
kenjitta
혼잣말이야. 아베짱 너무 무능해.
能川元一
>[여러가지 여론이 있다고 들었지만, 우리들이 무슨 잘못을 했다고 하는거야?]
역사수정주의를 용서한것. 바로 그거야.
能川元一
>[이미 해결된 과거의 문제로 일본기업이 피해를 입게 둘수없다는것이 일본정부의 입장이다.]
아냐 아냐, 돈이 문제가 아니라구. 틀렸어.
ニートリ
재미있네.
징용공재판 결과를 납득하지 못한 일본정부가 내놓은 반도체 소재 수출금지라고 하는 조치가 지금 일본기업에게 어떤 형태로 되 돌아왔는지가 적혀있어.
정치 이야기는 전혀 없이
요지만을 대충 파악한 논설이야.
わんこ (TOKUYA)
모리타 홀딩스의 주가를 보면 아베가 저지른 일의 결과는 명박해구나...
吉岡友治
이것도 뇌가 녹은 녀석의 부정적 유산이야. 말도 안되는 녀석이었지
たざきしあん
재등판같은거 생각하지 말고 빨리 모리나 카와무라에게 선거구 양도하고 매일 골프나 치러 다녀라라고 말해주고싶어. 아~ 그러면 골프장이 곤란한가.
しょみ~ん
당시에도 중국의 희토류 문제와 같은 결과를 낳을거라 비판받았었지.(나도 그랬어)
Kam-ma-lay
이 [3년째의 어리석은 책락의 극치]로 알수 있지만, 자민당은 경제정책을 전혀 몰라. 책상머리에서 쓸데없는 정책을 만들어 반영하고 있을 뿐.
ボンボン
이 기사가 정말이라면, 아베정권은 여기저기 너무나 많은 악영향을 끼쳤어. 외교도 전혀 잘하지 못했어.
元ヴァンテ(ゆるふわ系)
당시에 [군사나 테러에 사용될 우려] 운운하며 뒤늦게 붙인 정부의 구실을 그대로 믿은 사람들은 진쨰 반성해야해.
丘機関銃
2020년 각품목의 일본으로부터의 수입액은 불화수소는 반감했지만 포토레지스트와 폴리이미드에 대해선 증가하고 있다고 해.
がんばれ立憲民主党の会
>해당기업의 관계자들로부터 이야기를 들어보면, 호조였던 사업이 급격히 어두워졌던 2년간의 고생과 함께, 한치앞을 내다볼 수 없는 불안에 대한 목소리가 들렸다. [많은 여론이 있다고 들었지만, 저희들이 무슨 잘못을 했다는 걸까요. ]
아베노믹스를 무한히 예찬했잖아요?
新井俊一大阪
이런 기사를 쓸거라면, 수출금기에 의해 일본기업이 얼마나많은 피해를 입고 있는지 숫자를 조사해서 보도해줬으면 해.
Shin Tokyo
이런걸 보면 관료는 수상이 말을 꺼낸 정책이 얼마나 악수인가는 따지지 않고 알아서 기니 국익을 해칠뿐만 아니라 갈수록 젊고 유망한 관료들이 크지 못해.
梅子
예전의 그거네.
한국에의 반도체소재수출제한.
아직 하고있는거야!?
猫轍守衛(RTばっかり)
뭐 본국이 그 멍청한 보복조치를 취한 시점에서 한국의 기술력은 일본을 훨씬 앞지른 지 오래였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야.
정말로 왜인의 나라는 자만심밖에 없으니까 ㅋ
こーえん@まつろわない
> 일본기업에 배상을 명령한 한국의 징용공 판결에 아무런 시정조치를 취하지 않은 한국정부에 대한 보복이다.
남일같은 논조이지만, 당시 아사히 신문도 부추겼잖아. 기사도 이런 상태였고.
ポンカンポンカン
나도 그리 생각해.
Official汁男dism
서두에서부터 아직까지 한국에 대한 보복조치라고 말하고 있는 반일신문사
도대체 어느 나라 신문사인지
신문을 권유하러 온 아저씨를 쫓아내게하는 소재만 늘고 있구만.
真貴志
>[국산화도 진행되어 실질적 피해는 없어요. 일본의 칝구들이 정말 안타깝네요.]
한국인은 참 착하네.
한국측을 모욕하기 위해 넥타이도 매지 않고 대응하러 나온 관료의 사진, 정말 토가나와요.
다만 한국을 모욕할 수 있다면 일본이 망해도 좋다는게 일본의 총의니까요 ㅋ
てのりん
지금와서 이런걸 왜 쓰는건지.
하지만 아사히신문 역시 사법부의 입법, 행정으로부터의 독립같은거나 삼권분립 같은 관점에서 기사 쓴적이 없잖아?
잘 모르겠지만
Hard Blow!(亮チャン応援隊)
[한국 울쌍] 이라던 녀석들 살아있어?
imran yash
협의하러 온 한국 정부 담당자를 창고 같은 방으로 안내하는 괴롭힘까지 하고서야 정부는 속이 좀 풀렸을지 모르지만, 그 대가로 시장을 잃었어.
애국자의 자위를 위해 국익을 도외시하는 일본. 너무 바보같아.
Binkou Shiyan
>[아직도 정색하며, 역사문제와는 관계없는 무역관리 문제 등으로 일본 정부의 주장을 대변하는 사람이 있다」
전 경제산업 관료 호소카와 마사히코씨입니까?
Hokori
@kokorojapan16
아베정권의 유치하고 무지한 정치! 한일의 무능외교는 일본기업, 나라를 망친다. 일본의 정신문화를 다시 검토하고 독립불기 (공생, 정의, 성실, 무사도) 외교! 중국, 한국과는 옛부터 깊은 문화교류의 은혜를 받아왔다. 일본은GDP도 정치도 한국보다 열악하다!
田中 秀治 / Shuji Tanaka
오늘 아사히신문의 사설 [3년째 '어리석은 책략의 극치](하코다 데쓰야 기자)를 저도 읽었습니다. 실수였다는걸 알면서도, 아직 고쳐지지 않은 것에 놀라고 있어요.
wthrudoing
이렇게 일본은 한국을 신경쓰지 않는다란걸 몸으로 가르쳐야 해.
순조롭게 한일 단교를 향해 나아가고 있어.
はし本
아사히신문의 언동을 바로잡는것이 우선이야.
ひで坊
아배에게 책임을 추궁해야 해!
齋藤千津子
아베관저로부터의 지시 [괜찮으니까 해!]
톱이란, 모든 책임을 지는 사람이야.
ㄴみつばちハッチ
징용공문제로 한국에 경제제재를 하겠다고 시도한게 반도체 소재의 수출제한 강화.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서 화풀이한다]는 듯한 외교정책으로 가장 기피해야할 어리석은 정책을 아베관저가 밀어붙인거죠. 그 결과 한국국내의 첨단재료의 국산화가 진행되서 일본 기업의 수출 점유율이 떨어뜨리게 되었어요. ㅡ,ㅡ^
ㄴ齋藤千津子
정말 한심스럽고 어리석은 책략의 연속!!
톱으로서의 선견지명같은것도 없고!!
이론을 제기하는 사람은 냉대하고,
예스맨으로 사람을 챌우고,
이권, 나랏돈의 사익화, 은폐...
국민은 비극적서곡을 연주중..
귀마개형 이어폰은 벗었지만요..
ㄴみつばちハッチ
일본을 재생시키기 위해선 지금의 정치체제로서는 무리예요.
이제 적당히 국민이 각성해서 자민당을 끌어내리지 않으면 일본의 모든 분야가 낙엽처럼 떨어져나갈지도 몰라요.
がんちゃん ポジティ部
그럼 어떤 방법이 있는지?
namikuma
각 기업들이 고소하는 게 어떨까요? 손실 손해를 끼친 죄를 묻는 것이 어떨까요? 응징? 기업의 경제활동을 희생시켜서? 큰 착각이겠지요.
月光
아무런 책임도 관계도 없는 일본 사기업의 업적을 깎아내린 정치꾼이야말로 [반일]이 아닐까.
能川元一
제대로 [셀프경제제재 대성공!]이라고 말해줘야지.
imran yash
일본의 애국자는 말로는 국익, 국익을 외치지만, 자기들의 일시적인 감정적 만족을 위해서 국익을 버리다니 웃겨. 결국, 애국자인 나 = 일본 이니까, 나의 감정적 만족 = 국익 이 되어버린 거겠지.
さっちも
현재의 TSMC의 약진에는, 미일 양국의 자본이 대만에 집중된 결과로, 그 움직임은 6년 이상 전부터야.
발단은 이명박 때 한국이 중국에 자본을 몽땅 흘려보내 미국의 패권을 위협했기 때문이야.
한국 대통령 3대가 계속 중공으로 기술을 유출했는데 이 앞으로 또 뭐가 있다고?
반도체 기술도 정치 경제의 흐름을 보면 앞을 읽을 수 있어.
한국은 끝!
40
woookooo
한국 국내에 편재하는 반도체 공장은 미국 등 서방으로 분산하는 것이 지정학적 리스크를 줄일 수 있어서 좋겠죠.
중장기적으로 보면 일본의 소재산업에 있어서도 플러스야.
아무리 그래도 아사히는 변함없이 문재인정권의 대변자인것 같군.
大和魂 日本精神 Go for broke!
현실은 룰에 따르고 있는 분야에서는 현재도 수출을 계속하고 있죠.
즉 한국을 통해 핵 개발국으로 흘러들어가던 물량만큼 멈춰선 상황입니다.
제재라고 아우성치고 자국 생산과 다른나라에서 수입하겠다고 법석을 떨지만 사실을 왜곡하는 쪽은 한국이예요.
PIPI
약속을 지키지 않고 반일하는 한국과의 단절을 바랍니다.
CB1300
뭐, 아사히가 쓴 글이잖아요.
아무리 사실이라고 해도 과장이 심해요.
ウォンバット
이런 바보같은 아베를 또 다시 총리로 미는 자민당.
완전히 일본 삼진아웃.
「足と靴の相談室」 ロビンフット
반도체 소재의 한국 수출 규제는 [반동의 극치]였던 셈이죠.
gaogao
많은 사람들이 악수라고 지적했었죠. 국제 분업의 흐름을 무시하면 타격을 입는 것은 국내의 반도체 소재 메이커예요. 저널리즘은 그 점을 제대로 짚고 넘어갔어야 했는데 너무 꺼려했죠.
ナインマン
일본경제를 망치거나, 아무 메리트도 없는 걸로 거액의 세금을 낭비한 [아베노믹스]와 [아베노마스크]가 최근에는 특출나게 [반일]정책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감염폭발이나 의료붕괴가 일어나면 [아베 거짓말 언더 컨트롤. 타케다 부패 유치 올림픽]도 여기에 포함되겠죠...
焼肉悪行の果て
안팔겠다는 것도 아니고, 애초에 용도불명으로 최악의 테러리스트 같은 곳에 넘어가는 일을 염려한 조치잖아요.
범죄방지를 위해서라면 약간의 상처가 있다해도 하지않으면 안되는때도 있잖아요.
이것이 현재도 용도불명이 아주 많다면 효과가 없는거니까 다시 생각할 필요도 있지만요.
kmbela
아베씨는 [보복이다]라고 카메라 앞에서 말해버렸죠. 한편 제반 사정에 의해 한국에는 영향이 전혀 없었어요. 양국 모두 경제의 현장은 냉정하게 대응하고, 정치는 감정적으로 내달렸어요.
Yota8
이제와서 무슨소린가 싶어.
[설명회]라 쪽지붙이고 협상장이 아니라고 넷우익이 떠들었던 회장에서, 경제산업성은 불화수소는 북한에 유출되지 않았다, 한국은 나쁘지 않다라고 설명했는데도 이 사실을 보도하지 않은 매스컴은 공범이라고 생각해.
한국정부의 브리핑에서는 경제산업성 담당자는 불화수소가 유출되었다는 보도가 우려된다고 말하고 있으며, 또 최근 몇일 후 문대통령의 국민을 향한 연설에서는 오히려 일본측에 문제가 있었다고 발언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일본인이 한국의 유출관리는 허술하다는 인상을 가지게 된 건 매스컴의 문제야.
チコ(r.t)
경제계에 있으면 한국이 국산화에 성공했다는걸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어. 아베관저의 어리석음을 알게 돼.
번역기자:아오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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