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간부, 소방간부 둘다 좋습니다. 검찰로 가려면, 사법고시를 보십시요. 나중에 나이먹고, 평생 검사밑에 있어야 하는데, 저는 용의 꼬리보다는, 뱀의 머리가 좋다고 봅니다. 사법구조개혁-수사권 구조개혁 거의 현실화 되는것 같은데, 이제 법원의 권력이 강해지고, 검찰의 권력은 상대적으로 축소될것입니다. 경찰에게도 독자적 수사권이 주어질 것이구요. 미래 가능성등도 고려해 보시길..
검찰5급 사무관 되면 방 따로 있습니다. 검사 만날일 거의 없습니다. 그러니 평생 검사밑에 있어야 한다는것은 검찰에 대해서 모르고 하는 말이죠. 검찰청에서 검사 만나서 같이 일하는 사람은 7급.6급계장들 뿐입니다. 이 계장들도 검사 싫으면 법무사차려서 나가거나 변호사사무실 사무장으로 검찰청 떠나면 됩니다. 그런데 안떠나는 사람들은 뭔가가 좋은게 있으니까 안떠나겠죠.^^ 합격하기 어려운순은 검찰7급. 경간.소간순으로 보면 됩니다. 경위도 이제 위에님 말씀처럼 소장직위가 아니라서 순찰돌고 일반 경찰들처럼 일 같이 합니다. 예전보다 메리트 많이 살아졌죠. 경찰대출신들하고도 경쟁해야하고 총경인 경찰서장 달기
또 헛소리 하시네요. 경찰간부 후보생은 교육후 인사별령시, 지구대 사무소장, 파출소장으로 발령이 나게끔 인사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경위가 사무소장, 파출소장 입니다. 그리고 경찰간부의 경우에는, 지구대보다는, 각 지방청및 경찰서로 발령이 많이 납니다. 물론 경위 근속승진으로 예전만큼의 메리트는 아니겠지만, 평생 경위로 있나요?, 경감으로 승진시에는, 경감의 위치는 예전의 경감때보다 더 강해졌습니다.
저는 같이 공부했던 사람들 지금 근무하는 사람 많습니다. 다들 사무소장, 계장 하고 있지, 봉차고 방범도는 사람 없거든요. 그리고 경간부는 지방청이나, 경찰서로 발령을 많이 받습니다. 지구대로는 많이 발령 받지 않습니다. 그리고 인사규정에, 사무소장,파출소장으로 발령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 저도 현직에 10명이 넘는 지인이 있지만, 방범 돈다는 이야기는 처음이고, 지구대는 보통 순환보직때문에 1년정도 근무하는 것이고, 대부분, 젊고, 엘리트라 해서, 지방청이나, 경찰서 조사계,등에서 근무를 거의 하게 됩니다.
어렵죠. 경간합격한 동기중에 25%정도 총경 단다고 보면 됩니다. 나머지는 5급인 경정에서 끝나겠죠. 검찰7급은 4급 서기관까지 거의 다 가고 30대이전에 합격하면 3급부이사관까지 갑니다. 소방간부도 대부분 소방서장까지 가고 그 위로도 갑니다. 승진면에서는 같이 경쟁할 사람이 없는 소방간부가 제일 좋네요. 한마디로 소간합격하면 뱀의 머리가 됩니다. 허나 뱀의 머리 이게 꼭 좋다고만 할 수는 없죠. 나중에 꽤 아픔이 있습니다.
운영아 잘 지내쟈 ^^ 요새 통 보기가 힘드네그랴. 한 지역의 치안총수인 총경은 정치적 자리입니다. 그렇게 일반직 공무원들이 4급을 다는 것처럼 쉽게 다는 자리가 아닙니다. 결정적으로 15만 경찰조직중 총경자리가 너무 없어요. 총경의 위상과 조직내의 비율을 안다면 그렇게 쉽게 경간부 달면 무조건 총경이란 소리 못할겁니다. 일반직이 4급다는 것보다 경간부출신이 총경다는게 더 어렵습니다.
첫댓글 검찰7급이 젤루 낫지않나요? 전 검7급에 한표
근데 순수 검7 준비하는 사람은 없는걸루 아는데.... 그런분들 있으실려나.....
또 시험때가 되니 이런글이 올라오네 ㅋㅋ
정말로 돌고 도는 내용입니다. 빨리 탈출하고 싶소...
이런것도 미리 안정하고 공부하나...
그래도 궁금하니 물어보져^^ 해마다 물어보는 질문인가보네여...^^ 고수님들 뭐가 어떻게 좋아여^^
본인 가치에따라 다를거 같은데요..권력쪽에 그래도 관심이 있으신 분은 검7이나 경간 권력에는 관심없고 그냥 편한 웰빙추구하실거면 소방간부...
님의 답변도 어디선가 본듯하오...
경찰간부, 소방간부 둘다 좋습니다. 검찰로 가려면, 사법고시를 보십시요. 나중에 나이먹고, 평생 검사밑에 있어야 하는데, 저는 용의 꼬리보다는, 뱀의 머리가 좋다고 봅니다. 사법구조개혁-수사권 구조개혁 거의 현실화 되는것 같은데, 이제 법원의 권력이 강해지고, 검찰의 권력은 상대적으로 축소될것입니다. 경찰에게도 독자적 수사권이 주어질 것이구요. 미래 가능성등도 고려해 보시길..
경간이 최고야~~
다 같아요..검찰은 이제 공판중심이라 예전같지 않구여, 경간도 이제 파출소장직위도 아니니..다 같은 것임...아무것이나 붙으면 됨..백수보다는 나을듯
검찰5급 사무관 되면 방 따로 있습니다. 검사 만날일 거의 없습니다. 그러니 평생 검사밑에 있어야 한다는것은 검찰에 대해서 모르고 하는 말이죠. 검찰청에서 검사 만나서 같이 일하는 사람은 7급.6급계장들 뿐입니다. 이 계장들도 검사 싫으면 법무사차려서 나가거나 변호사사무실 사무장으로 검찰청 떠나면 됩니다. 그런데 안떠나는 사람들은 뭔가가 좋은게 있으니까 안떠나겠죠.^^ 합격하기 어려운순은 검찰7급. 경간.소간순으로 보면 됩니다. 경위도 이제 위에님 말씀처럼 소장직위가 아니라서 순찰돌고 일반 경찰들처럼 일 같이 합니다. 예전보다 메리트 많이 살아졌죠. 경찰대출신들하고도 경쟁해야하고 총경인 경찰서장 달기
또 헛소리 하시네요. 경찰간부 후보생은 교육후 인사별령시, 지구대 사무소장, 파출소장으로 발령이 나게끔 인사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경위가 사무소장, 파출소장 입니다. 그리고 경찰간부의 경우에는, 지구대보다는, 각 지방청및 경찰서로 발령이 많이 납니다. 물론 경위 근속승진으로 예전만큼의 메리트는 아니겠지만, 평생 경위로 있나요?, 경감으로 승진시에는, 경감의 위치는 예전의 경감때보다 더 강해졌습니다.
아는형님이 작년경간부 합격하고 서울xx경찰서 발령받았는데... 봉차고방범돈다고 합니다.. 윗분말씀대로 경위가 소장인건 맞지만 모든경위가 소장되는건 아닙니다.. 상식상으로 소장직책은 한정되어있는데 경위는 넘쳐나니 옛날의 경위가 아니죠.. 그리고 통계상으로도 경간부 40%는 총경단다고 합니다..아..직..까..지...는...
저는 같이 공부했던 사람들 지금 근무하는 사람 많습니다. 다들 사무소장, 계장 하고 있지, 봉차고 방범도는 사람 없거든요. 그리고 경간부는 지방청이나, 경찰서로 발령을 많이 받습니다. 지구대로는 많이 발령 받지 않습니다. 그리고 인사규정에, 사무소장,파출소장으로 발령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 저도 현직에 10명이 넘는 지인이 있지만, 방범 돈다는 이야기는 처음이고, 지구대는 보통 순환보직때문에 1년정도 근무하는 것이고, 대부분, 젊고, 엘리트라 해서, 지방청이나, 경찰서 조사계,등에서 근무를 거의 하게 됩니다.
어렵죠. 경간합격한 동기중에 25%정도 총경 단다고 보면 됩니다. 나머지는 5급인 경정에서 끝나겠죠. 검찰7급은 4급 서기관까지 거의 다 가고 30대이전에 합격하면 3급부이사관까지 갑니다. 소방간부도 대부분 소방서장까지 가고 그 위로도 갑니다. 승진면에서는 같이 경쟁할 사람이 없는 소방간부가 제일 좋네요. 한마디로 소간합격하면 뱀의 머리가 됩니다. 허나 뱀의 머리 이게 꼭 좋다고만 할 수는 없죠. 나중에 꽤 아픔이 있습니다.
그리고 경간합격생중 총경승진 확률이 25%라고 누가 그럽디까? 물론 지금 들어가신분들은 좀 힘들지 몰라도, 예전 기수를 기준으로 하면, 50%정도는 총경으로 진급합니다.
운영아 잘 지내쟈 ^^ 요새 통 보기가 힘드네그랴. 한 지역의 치안총수인 총경은 정치적 자리입니다. 그렇게 일반직 공무원들이 4급을 다는 것처럼 쉽게 다는 자리가 아닙니다. 결정적으로 15만 경찰조직중 총경자리가 너무 없어요. 총경의 위상과 조직내의 비율을 안다면 그렇게 쉽게 경간부 달면 무조건 총경이란 소리 못할겁니다. 일반직이 4급다는 것보다 경간부출신이 총경다는게 더 어렵습니다.
내가 볼 때는 자기가 생각해서 실력이 된다고 생각이 들면 검찰7급 공부를 하면서 소방간부도 시험보세요. 검찰7급에서 두과목 뺀 5과목인데 과목이 똑같으니 보세요.
검찰7급>>>>>경찰간부>>>>>>>>소방간부(인문계열)>>>>>>소방간부(자연계열)
나라면 경간 or 소간 간다. 소간이 젤 쉽다고들 하던데.... 젤 어려운 건 경간일 듯.
검찰직은 빛좋은 개살구다. 5급 달려면 오십 중반 되야 한다. 승진적체가 상상초월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