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의 구원방주'
그것은 전세계 자녀들을 모두 태우고 하늘 항구에 도달시켜줄 우주보다 더 넓은 나의 사랑의 품이다.
이제는 그 넓은 나의 품에 전세계 자녀들을 모두 안아주고자 하니 대성전을 마련하여라. 세계 모든 자녀들이 사랑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나의 품에 안아주어 모든 잡초를 다 뽑아 주겠다.
그래서 눈먼 자녀들의 길잡이가 되어 주고 가난하고 굶주린 자녀들에게 원기를 회복시켜 줄 것이며, 슬퍼하고 괴로워 우는 자녀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옳은 일에 주리고 목마른 자녀들에게는 위로가 되어 줄 것이며, 옳은 일을 하다가 온갖 모욕과 박해를 받으며 터무니 없는 말로 갖은 비난을 다 받게 되면 나는 그들의 피난처가 되어 줄 것이다.
-1991년 5월 8일 나주 성모님의 메시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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