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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the world you may be one person , but to one person you may be the world . 세상에게 당신은 한 사람일뿐일지는 몰라도.. 한 사람에게는 당신이 세상일수도 있습니다..언젠가 누가 그랬어.누군가를 사랑하는지 생각해보기 위해 가던 길을 멈춰 섰다면그때 이미 그 사람을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 거라고.카를로스 루이스 사폰 / 바람의 그림자 中가끔 몹시도 피곤할 때면기대서 울고 위로받을 한 사람이 갖고 싶어진다나는 생후 한번도 위안자를 갖지 못했다고독이 가슴 속에서 병균으로 번식했다꽃 향기만 무섭게 공기에 얽혀 있는 밤온갖 겪지 못한 생과 격동과 정열의 회한이 나를 엄습한다다르게 살고 싶다전혜린 / 이 모든 괴로움을 또다시인간들은 대개 집에다 창문을 만들지요.너무 작아서 사람이 드나들 수 없는 창문 말입니다.인간들은 말이지요.모두 그리워서 그래요.그리워서 창문을 만드는 거에요.대문처럼 크게 만들면 누가 들어오니까 작게또 대문처럼 크게 만들면 자신이 못 견디고 아무나 만나러 나갈까봐 작게 그렇게 창문을 만드는 거에요.엿보려고 말이지요.몸으로 만나지는 말고 그저 눈으로 저기 사람이 사는구나.그림자로라도 서로 만나려고 아니 그림자만 얽히려고.그래야 아프지 않으니까.그림자는 상처받지 않으니까.공지영 - 착한 여자문득 아름다운 것과 마주쳤을 때지금 곁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면 그대는 사랑하고 있는 것이다.그윽한 풍경이나 제대로 맛을 낸 음식앞에서아무도 생각하지 않는 사람그 사람은 정말 강하거나아니면 진짜 외로운 사람이다.굳이 말로 표현할 필요는 없었다.중요하고 소중한 일은 약하디약한 얼음조각 같은 것이고, 말이란 망치 같은 것이다. 잘 보이려고 자꾸 망치질을 하다 보면,얼음조각은 여기저리 금이 가면서 끝내는 부서져버린다. 정말 중요한 일은, 말해서는 안된다.몸이란 그릇에 얌전히 잠재워 두어야 한다.그렇다, 마지막 불길에 불살라질 때까지.그때 비로소 얼음조각은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며 몸과 더불어 천천히 녹아흐른다.가네시로 가즈키 - 연애소설
♬ 사랑안해 / 백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