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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죽은후에도 30년간 아내와의 약속을 지키는 할아버지..

 

86살의 할아버지는 매일 이른 새벽에 일어나 세상을 떠난 아내에게 줄 스프를 만들고 바이올린을 챙겨서 20km를 걸어서 아내가 있는 무덤을 갑니다..

30년 동안을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찾아갑니다..

 

할아버지가 이렇게 하는 이유는....

아내에게 약속을 했기 때운입니다.. "내 생명이 다할때까지 매일 아침 스푸를 만들어주고, 당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연주해줄거야"

 

사랑했지만 먼저 세상을 떠난 아내를 위해 매일 20kn의 거리를 들판을 지나고 산을 올라가는 힘든 길인데도 아내의 무덤을 찾아가 스푸를 주고 노래를 연주하는 86살의 할아버지...30년이 지난후에도 이렇게 할수있다니...지고 지순한 사랑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