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리 움 -글 / 안 개- 바람소리 안고 허한가슴 달랠까나 햇살 받아들고 젖은마음 말릴까나 이래나 저래나 그리움 하루를깔고 ..
사는건 뭘까요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바로 내일을 기약할수멊는 내삶의 단점들이 생각을 현실로 만들수없는 삶 그저 생각없이 보내는 시간들이 일상이되고 그 일상이 단조로워 단순한 삶이 되어..
『 사 랑 한 줌 』 글 / 안 개 시간은 지나간 과거의 뒷허리잡고 휘몰아치는 소용돌이 마음에서 안간힘 쏟는 미래 부딪히고 깨져야만 실감 할수있는 현실은 비록 눈앞..
허 망 글 / 안 개 가을잎 바람에 떨어지는게 뭐 그리 쓸쓸하다고 곱디고운 가을색 물들어 이쁘게 장식하는 단풍이 뭐그리 아름답다고 후회속에 피는 아픔..
회 상 글 / 김 성 한 빛바랜 길모퉁이 노란 은행잎이 바람에 날리는 가을에 서있다 세월에 조금씩 줘버린 내 자신의 인생이 줄어들수록 가을은 서글픔으로 기억되려나 보다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