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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못챙긴 울..
유은주 11.09.01당신은 복되고 소중한 사람입니다.. ..... ..... 고운마음 아름다운 삶 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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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10월까지..
유은주 10.10.19애들아~~~~~미안 사는것이 뭔인지 자주 오지도 못하고 생일도 못챙기고 그래도 울 카페 잊지말자 기린4회 화이팅 마이 마이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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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임후기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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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옥 11.06.11사당역 "샤브리 샤브샤브"에서 만났어요... 참석한 친구들은 회장인 성오를 비롯해 은주 만호 재웅이 광석이 기수 용복이 형두 기철이 창현인 와이프와함께..그리고나 이렇게 12명이서 오붓하고 즐건 시간을 가졌답니다.. 장손 조용하고 고급스런데다 우리만의 공간이 주어지는것이 좋았는데 음식맛이 별로여서 좀그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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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한송이 당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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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인 10.05.17꽃 한송이 당신께 보내는 오늘/이해인 세상이 살아있는 동안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꽃을 만나듯이 대할 수 있다면 그가 지닌 향기를 처음 발견한 날의 기쁨을 되새기면 설레일수 있다면 어쩌면 마지막으로 그 향기를 맡을지 모른다고 생각하고 조금 더 사랑할 수 있다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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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 헤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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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인 10.05.17때때로 / 헤르만 헷세 때때로 한 마리 새가 울거나 바람이 나뭇가지를 스칠때면 혹은 한마리 개가 머나먼 농가에서 짖을 때 나는 한참동안 귀를 기울이고 침묵을 지켜야 합니다 나의 영혼은 옛날로 돌아갑니다 천년전 잊어버린 시절에 새와 불어대는 바람이 나와 비슷하고 나의 형제였던 그 옛날로 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