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본능적으로 숲에 끌린다는 ‘바이오 필리아’ 가설이란 것이 있습니다. 인간은 숲에서 탄생해 숲과 더불어 살아왔기에 숲에 가야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건강해진다는 이론입니다. 실제로도 숲의 향기인 피톤치드는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고,나뭇잎을 흔드는 바람소리와, 물소리, 새소리는 심신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사진은 진해 장복산 하늘마루길의 푸른 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