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고 항상 행복한 한 해가 되길 기원 합니다. 친구들아 세월이 너무 빠르지 않니! 벌써 50대 중반을 넘었네....... 산도 들도 많이 가고... 건강관리 잘해서 나중 여유있는 시간들이 왔을때 남해 망운산 산행같이 함세나!
또 한해의 끝자락이 되었네요. 다사다난했던 2012년 임진년의 한 해가 1주일도 채 남기지 않은 채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꽃이피는가 했더니 이내 여름이 오고 가을 지나 어느새 흰눈 내리는 겨울이 되었네요. 차창 밖에스쳐지나가는 풍경처럼 사계절이 이리도빨리 훌쩍 지나가는군요. 덧없는 것이 세월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