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불꽃 구경한 사진입니다. 광안리 해변으로는 엄두가 나지 않아 동백섬요트장 끝자락에 가서 몇장 찍은 사진입니다. 자리를 잡아 삼각대를 펴니 삼각대 목부분이 목이 쓸었는지 올라오지를 않아 낮은 위치에서 손으로 받치고 찍다보니 한 십여분 찍다가 다리도 아프고 팔도 아파 포기한 사진입니다. 마지막..
외숙과 함께 간절곶 소망길을 계획했습니다. 이 코스는 해파랑길과 겹치는 코스이지만 울주군에서 지역 특색에 맞게 다르게 부르고 있습니다. 신암마을에서 나사리 해수욕장을 지나고 간절곶을 거쳐 명선교에 이르는 10키로 남짓을 걸으며 그 동안의 안부를 묻는 여정입니다. 아울러 명선도에 설치한 미디어 아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