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낚시광 낚시를 좋아하는 두 남녀가 밤낚시를 하다가 텐트 안에서 불을 끄고 잠자리에 들었다. 한참 지나도록 남자한테서 아무런 반응이 없자 여자가 먼저 입을 열었다. 어째 입질도 하지 않아요?' 그러자..
김삿갓의 일화 김삿갓 춘천 소양강변에서 나룻배를 탔다. 얼씨구? 노 젓는 이가 처녀 뱃사공이다. 수작 걸지 않으면 김삿갓이 아니다. 김삿갓 그예 한마디 농을 걸친다. "여보 마누라. 노 좀 잘 저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