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01] 주님... 한해를 접는 끝자락그리고 시작을 알리는 시간...올해도 여전한 저의 맘과 모습을 봅니다. 이맘이 주께서 주시는 맘이라면....나를 사랑하신 그 사랑과 같은 사랑이겠지요 그사랑으로 감히 주께 구합니다.많은 시간 가슴 가운데 있는 이....삶과 주위의 여건으로 힘들고 맘에 안드는 부분...
[2011/12/16] 정말 오래만에.... 정말 오래만이었습니다.그저 잠시라도 함께 있음이...이렇게 맘 뭉쿨하게 합니다. 누구나 살아가는 삶이지만....그 평범한 삶이 그저 지켜보는 이로 하여금... 임마누엘의 주께서 함께 하셔서....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그 삶 속에서 ...함께하는 이와 느낄수 있도록 하..
늘 같은 시간이면.... 수년간 늘 같은 시간이면 찾던....그래서 그런지 그 시간이면 막연한 기대와 함께 기다림의시간이 되어던 일상들... 오랜 세월 속에 이젠 가슴 한편에 놓을 듯도 싶은데....여전히 버릇 아닌 버릇이되어 ...눈가 귀에 ....과연 이런 버릇 아닌 버릇을 고칠 수 있을지...아마도 평생 가슴..
수년간 늘함께 했던... 요즘은... 많이 외로워 하는 모습이...함께하는 이와 다른 그 무엇이 있기에 ...갈급해 하는 모습..... 이젠 늘 ... 오늘도 ....오고가는 몇몇 메세지로 서로의 맘을 느낄 수 있음이....... 가슴 뭉클하게 한다... 서로를 아끼는 나의 맘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