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야망을 가지고 서당에서 함께 했던 멋쟁이 친구덜이제 이순을 코앞에 두고 역전의 용사들이 다시 뭉쳤다.무엇을 위해 목적지가 어디인지도 모르고 무작정 성난 노도처럼 달려온 인생 이제 아름다운 황혼의 인생을 준비하는 친구들아 남은 여생 함께 즐길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 경북공업고등학교 토목과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