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칠회 동기생 여러분!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36대 사무총장을 맡은 20훈윤대 남기수 입니다.우선 세심하고도 열정적으로 인계해주신 35대 백행인 회장님과 임원진께 감사드립니다.36대 양화형 회장과 임원들은 협력하여 일칠회의 맥을 잘 이어가겠습니다.소식지는 매월 첫째주에 게재하겠습니다.오늘은 36대 출범..
[종이에 손을 베고] 이해인 눈부시게아름다운 흰종이에손을 베었다.종이가 나의 손을살짝 스쳐간 것 뿐인데도피가나다니쓰라리다니나는 이제가벼운 종이도 조심조심...무겁게 다루어야지다짐해본다.세상에 그 무엇도실상 가벼운 것은 없다고생각하고 또 생각하면서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