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프로모션으로 엉겹결에 예약하고 출발한 첫번째 해외배당여행이 랑카위였습니다.설상가상으로 이직까지 겹쳐서 출발전날까지 철야 야근에 여행준비는 전무한 상태에서랑카위공항에 도착했을 때의 황당함은 극에 달했습니다.일단, 렌트카를 빌리고 섬을 일주하며, 좋은지 나쁜지 느끼지도 못하고 귀국했습니..
안녕하세요? 출발 이틀전에야 이 싸이트를 알게되어서 테일러님과 현지 접선(?)으로 아일랜드 호핑투어를 할 수 있었던 어리버리 가족입니다. 다행히 호텔에서 Wi-Fi가 잘 되어서 신랑 핸펀덕에 email을 확인할 수 있었네요. 여행당일 날씨도 좋고 투어도 즐거웠습니다. 배타고 다녀보니 달랑 저희 세식구 탄 우..
먼저, 이번 랑카위 일정 동안 급한 요청에도 친절히 응해주신 로빈님께 감사 드려요. 저는 출장과 남는 일정 중 약간의 여행을 겸해서 다녀왔는데요. 출장 중 갑자기 같이 모시고 간 분들 투어를 마련해야 하는 일이 생겨서.. 로빈님께 SOS를 청했는데 저희 요구대로 다 맞춰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게다가 훤칠..
랑카위를 신혼여행으로 다녀와서 느낀점을 몇자 적으려고 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느낌이오니 보시는 분들은 본인이 알아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우선 랑카위를 간 시점이 저희부부에겐 태국의 푸켓,파타야를 지내고 간곳이어서 첫 느낌은 조용한 휴양지같다...뿐이었죠.. 사실 번화가가 없고 조용한 거리뿐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