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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그리다 - 글타래문학동인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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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묻는다
    굴메   17.03.17

    묻는다 너를가슴에 묻어 놓고도 매일 밤너를묻는다. 2016. 7.

  • 여름에
    굴메   17.03.17

    여름에 그리움이무덤 가에꽃으로피어나 한없이한없이너를 바라볼까 네 곁에 누워영원히영원히잠들어볼까 너를다시 볼 수만 있다면 2016. 7.

  • 베 릿 내
    올란지   16.06.28

    밤이면 뭇별들이 내려와소꿉장난 하는곳엄마별 아기별 아빠별다랑쉬오름에 춤추던 달빛물결도 놀러와 함께 어우러져 사위가 고운곳은빛 은어떼들이 노닐고물바위 위에 커다란 자라가뒤웅박을 둘러쓰고졸리운 눈을 ..

  • 모두 내려놓으니 잠이 왔다
    따슴   13.09.22

    모두 내려놓으니 잠이 왔다 김정수 모두 내려놓으니 잠이 왔다 입었던 겉옷을 벗고 핸드폰이며, 안경 같은 것 보던 TV 같은 것, 책 같은 것 눈 감으니 잠이 왔다 그동안 얼마나 치열 했던가 잠들..

 
  • 장마전조
    내일나무   13.07.05

    장마전조 켜켜이 쌓인 구름 속에서 옆동네 총각놈 욕정 스미듯 재색으로 하늘빛이 스밀 때 바다는 하얀 배를 깐 채로 음흉스레 나진 앞에 누웠는데 기압의 무게만한 ‘내일’이란 놈 개전을 앞둔 전선처럼 팽..

  • 낡은 책 한 권
    내일나무   13.06.28

    낡은 책 한 권 몇 사람이나 울었을까 누군가에겐 내동댕이쳐지기도 하고 때론 곁눈질에 외면당하기도 하고 속독법에 정없는 주인을 스쳤을지도 모르지. 상처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영혼의 교감을 간지에 묻어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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