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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못해도 모두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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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욱요한 09.01.12* 어제밤의 일이었읍니다. 17 개월된 외손자가 오후에 와서 놀다가 밤에 돌아갔는데 이제 겨우 아빠 엄마의 말을 하는정도이고, 말은 못하지만 긍정의 말과 부정의 말을 구분하여 조금씩 알아듣는 정도입니다. * 밤이되어 돌아가려고 사위가 자동차 열쇠를 찾는데 문갑위에 놓아둔 차량열쇠가 없다는 거예요, 다른 사람들은 옷포켓속에 넣어놓았는지 잘찾아보라고 하고 있는중, 열심히 저혼자 놀고 있던 외손자가 쫒아와 손짖으로 제아빠를 따라오라는거예요. * 열쇠 찾으려고 정신이 없는데 저를 따라오라니 어이없지만 그래도 모든식구들이 따라 갔는데, 다른방에 있는 컴퓨터내의 구멍이 있는데 그곳을 손으로 가리키는거에요. 무었을 달라고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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