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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안부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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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장미 24.11.0311월의 안부를 전합니다. 빠른 세월 삶의 향기로움 속에 우린 또 이렇게 새로운 달 11월과 함께 마주하며. 인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보내고 맞아드리는 것은 어찌 보면 아쉬움 마음과 설렘으로 시작됨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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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황혼이고 싶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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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장미 24.11.02아름다운 황혼이고 싶습니다. 내 인생에 어김없이 노을이 찾아든다면 그 마지막 노을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해 저문 노을을 미소로 품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타들어 가는 석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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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And Forev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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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타리나 24.10.31Now And Forever - Richard MarxWhenever I'm wearyfrom the battles that rage in my head내가 머릿속에 가득찬고뇌로 지칠 때마다,You make sense of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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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의 끈은 자르는 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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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타리나 24.10.29인연의 끈은자르는 게 아니라 푸는 겁니다어느 날젊은 며느리에게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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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잔 마시며 뒤돌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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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동이 24.10.27그리 모질게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바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