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의 의미가 무엇인지, 평소 무엇을 추구하며 살아가는지, 일상에서 어떤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지, 삶에서 후회하고 있는 것이 있는지 등등 여러 이야기 풍성하게 나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의외의 이야기들도..

지난 소설 읽고 나눔한 여운이 아직까지 남아있네요. 천개의 파랑도 재밌게 읽고 있으신가요? 서로를 통해 배우는 시간의 참 맛을 누리길 바랍니다! 🌱- 때: 2025년 2월 4일 불(화) 늦은 6시 30분- 곳: 서..

남아있는 나날의 원제는 the remains of the days 인데요. 책 제목을 다시 번역해 본다면 나날들에 남아있는 것들 이라 해볼수 있겠어요. 그게 첵 내용과 더 잘 어울리고요. 여튼 주인공 스티븐슨은 자신의 ..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인수동 북한산 자락에서 마을 벗들과 함께 지내며 또 중등대안학교 빛알찬중학교에서 청소년들에게 역사수업을 이끌고 있는 재원입니다. 역사라는 주제를 가깝게 놓고 지내다보니 기청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