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물러나고 뭍으로 드러난 땅이 하나님과 공동창조자로 생동하는 말씀이 벅참과 함께 제게도 간절히 소망되었어요. 나는 시키는 것을 잘 하지 ‘창조’는 자신없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규정해놓은 틀 있어요. 무의식 중에 창조의 영역을 ‘잘’과 ‘못’으로 구분 지어요. 무슨 일이든 ‘잘’해야 한다는 생각, 그래..

이제 강의 책 갈무리를 합니다. 대장정의 걸음 모두 잘 걸어왔습니다. 모두에게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이번주 모임은 마지막 발제겸 책거리 합니다 📖때: 10월 17일 나무날 늦은 7시곳: 성수동 밥상 모임 (곧 알림) - 8시에는 헤이그라운드 성수 시작점 (서울 성동구 뚝섬로1나길 5) 읽을 내용: 강의..

“물에 나를 비추지 말고 사람에게 나를 비추라”라는 묵자의 가르침에 동감했습니다. 내가 어떤지 나만 빼고 모두가 아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것은 당사자에게 앞담회가 아닌 당사자를 뺀 나머지들에게 도는 뒷담화가 만들어낸 비극이지요. 앞담화를 할수 있으려면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이 있어여만 가능한데요. 잇..

목사님께서 우리는 각자의 색안경을 끼고 성경을 볼 때가 있다. 성경이 우리에게 말하고 싶은 것을 알 수 있어야 한다는 말씀이 저한테 많이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강의와 소통에서 바울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잘 알아가고 배우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