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를 달리는데오름에 쏟아지는 빛내림을 봅니다넓게 뚫린 구름창..

가을을 담다가을을 담았다가을을 닮았다

11월도 하루를 남긴 만큼 ... 사뭇 바람이 매섭다.요 며칠 전만 하더라도 멀게만 느껴져 찾아올 것 같지않았던 ... 겨울 날씨를 이제사  선뵈는 듯하다. 완전무장 ... 춥다는 또다른 표현!!! 오름을 소개하는 표지판이 마음에 안든다. '궤'와 '분화구'는 전혀 다른 개념이다..제주에는 160여 개의 작은 동굴들이 ..

 2024년 11월 22일 날씨가 좋아 배가 잘 뜨기를 바라는 마음을 품고 아침 일찍 한림항으로 갔다. 선선한 가을 바람을 느끼며 천년의 비밀을 간직한 비양도행 배에 올라탔다. ▣ 비양도 해설사 선생님의 해설을 잠깐 들으며 우리 교수님의 질문 두 개.      하나. 비양도는 왜 천년의 섬일까?      둘. 비양도는..

1. 시연 팀장은 내 운명??  지난 봄 학기에 얼떨결에 시연 B조 팀장을 하게 되어서인지, 이번 가을 학기엔 어떤 주제로 시연을 해야할지 -자연스럽게도- 미리 생각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관심 있는 몇 가지 주제들이 머리 속을 맴돌다해녀로 마음이 기울었다. '이번 학기 시연 주제로 해녀 박물관에서 해녀를..

안녕하세요 예비 문화탐방지도사 14기 김선미 입니다~!! 기초반 초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