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라네요살아온 세월중에서 하루도 똑같은 날은 없었지요지나간 여름은 유독 더워서 몸서리를 치더만살아나온걸 보면 아무리 세월이 지랄같다고 한들아무리 세상이 거꾸로 돌아간다고 들 한들나는 여기있고그대들..
서울은 잘 다녀왔어요장마기간 중이였지만 잠시 하늘이 방긋 해서불편함없이 볼일은 다 보고,별일이래봐야태양빛에 까맣게 그을린 촌부아줌마도서울의 유명호텔 에 초대되어 코스요리를칼과 나이프로 자르고왔다는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