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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산척초등학교 제35회 동창회
 
 
 
 

한줄로 간단히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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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가 들수록 마음도 크고..
    李源永   20.01.17

    잠깐,,,,,노래 한소절 듣고가이소

  • 떠나간 친구 2주기즈음에 1
    李源永   19.12.27

    친구여 뜻밖의 비보(悲報)에놀란 가슴으로 찾아 가는 길 바람은 미동(微動)도 않는데가슴에 찬바람이 분다. 삶의 흔적이 가득한 골목길 주마등(走馬燈)처럼 지나가는육십여 평생의 옛 자취가뜬구름 같구나 밀려오는..

  • 그것이 인생이니까 1
    李源永   19.11.24

    따스한 뱃속에서 머물다 나온 인생참 바쁘기도 하다이리 뛰고 저리 뛰다 보니 어느덧 흰서리가 내렸네그동안 무슨일들이 치뤄졌을까손꼽아 세어보니 한도 끝도 없네이제는 종착역인가?아님 정류장 인가?그래도 하..

  • 도미노
    李源永   19.11.21

 
  • 인 생
    李源永   19.11.08

    인 생바람처럼 왔다가바람처럼 흩어질 인생인지도 모르고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돌아갈인생인지도 모릅니다한줌의 흙으로 이슬처럼 사라질몸 인지도 모릅니다.모두모두 세월속에덮히고 마면흩어지는 바람처럼쓸쓸하..

  • 육십쯤에,,, 1
    李源永   19.11.08

    그래 맞어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그리움이란 그림자을 늘리고외로움의 몸피를 불리는 거야........당신을 위해 내어줄 어깨가 있어 좋고살포시 기대어 줄 당신이 있어 좋아....육십여년....오직 가족이란 수레를..